조글로로고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발전 위해 노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7일 07시56분    조회:91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방일춘

중국 동포 출신,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발전 위해 노력

(주)신다국제여행사 방일춘 대표


중국 동포와 80여 개국의 외국인이 거주하여 대표적 다문화 특구로 떠오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서 한국인과 다문화인들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 인물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뛰어난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 (주)신다국제여행사의 방일춘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방 대표는 중국 요녕성 심양 출신으로 2002년부터 한국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주)신다국제여행사 방일춘 대표
(주)신다국제여행사 방일춘 대표

 

2005년 (주)신다국제여행사를 설립하고 중국 동포들의 출입국, 비자 발급, 행정 서류, 영사 업무 등을 대행하면서 한국 생활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멘토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화장품 전문 기업 (주)에이앤 가맹점, 중국요리 전문점 ‘방향원’도 운영한다.

고품질의 기능성 화장품을 비롯해 한방비누, 치약 등을 생산하는 (주)에이앤은 미국, 독일, 중국 등 15개국 지사를 통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방향원’은 15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공간이어서 환갑, 진갑, 돌, 생일잔치 등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는데다 고품격 중국 정통 요리를 선보이므로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원곡동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방 대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혁신 리더답게 안산단원경찰서 다문화치안봉사단장,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민과 다문화인들의 상호 공존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스포츠서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60
  • 도문철도2중 졸업생인《세자매》와의 만남 《세자매》와 함께. 왼쪽으로부터 심연, 장춘실, 필자, 전령. 개혁개방 붐에 따른 중국조선족군체의 이동사를 소개하려면 조선족녀성들을 특별히 부각하게 된다. 꿀벌정신으로 스스로 보따리장사를 하면서 찬밥, 더운밥을 가릴세라 현지 사회에 발 붙이는 조선족녀성들의 강한 생존...
  • 2015-10-26
  • 해피나라 푸드앤디자인그룹 신주열 대표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수년간 연변에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한 한국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가 바로 신주열 씨가 이끄는 해피나라 푸드앤디자인그룹이다.   이 회사는 파자생산을 위주로하면서, 곁들어 돈까스,스파데티(면류 음식),덮...
  • 2015-10-21
  •   의류업체 가로수 운영하며 연간 4천만 달러 매출 "조선족 젊은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경영인 될 것" (싱가포르=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제2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찾은 올해 마흔 살의 재중동포(조선족) 박상권 씨. 그와 20일(현지시간) 오전 한 시간가량 대화하고 난 뒤 머릿속에...
  • 2015-10-21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나춘봉 서울특파원= 기자는 지난 14일, 경주에서 열린 제14차 한상대회에서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을 만나 인터뷰요청을 했지만 시간을 맞추기가여간 어렵지 않았다. 허회장이 전시회, 세미나, 기업미팅 등 대회일정을 너무꼼꼼히수행하고 있었기 때...
  • 2015-10-21
  • 제조업·농업·기업 투자·미디어 등 운영하며 경영서 저술 "중국은 사업 기회 무궁무진…100대 기업 진입이 목표" 천옥금 (싱가포르=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새벽 4시에 기상하고 저녁 8시 30분에 잠드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스님이라고 답한다. 불자도 아니면서 새벽에 일어나...
  • 2015-10-20
  • 삼구물산(주) 리성사장과의 인터뷰 리성사장 필자는 이번 재일조선족류학생 삶의 현장 취재에서 연변의 브랜드라 할수 있는 진달래, 축구, 김치를 대상한 모델을 찾기에 신경을 썼다. 사람은 기획하는대로 일이 된다. 많은 사람들의 추천으로 진달래는 신혜영, 축구는 정걸, 김치는 리성이 대표인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
  • 2015-10-19
  •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이춘일 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나춘봉 서울 특파원 = “한국중소기업의 제품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면 중국 내 판매망을 비롯한 다양한 우세를 갖고 있는 조선족기업들과 손을 잡고, 조선족기업들도 한국의 선진적인 아이템,기술노하우와 자본, 관리경험을 활용해 한층 도약해야 한...
  • 2015-10-16
  • 이춘일 베이징 조선족기업가협회장 20여 개 대기업 광고 제작 '한풍한류' 브랜드로 연예기획사도 설립… "남북 교류에 조선족 역할 중요"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광고를 제작하거나 대행해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재중동포(조선족)가 있다. 신홍광고(新弘廣...
  • 2015-10-16
  •   중학교 시절(연길시 10중, 연변1중) 김룡은 중국 수학 경색 대회에 세번 참가하여 수상한적이 있다. 그리하여 길림대학 수학학과의 추천 입학 자격을 얻었다. 대학시절 컴퓨터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김룡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软件编程)에 관한 많은 학과 과정을 독학하였고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程序)과...
  • 2015-10-14
  • [연변을 클릭하는 사람들 -18] ‘이레원’ 음식유한회사 김선화총경리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쌈을 즐겨먹었다. 커다란 잎사귀만 있으면 무엇이든 쌈을 싸먹었다. 상추를 비롯해 배추, 깨잎과 곰취는 물론이고 김, 미역 등으로도 쌈을 싸서 먹을 정도로 각별하게 쌈을 좋아한다. 이렇게 누구나 즐겨먹는 쌈에는 수...
  • 2015-10-06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