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감시카메라회사를 차리게 된 계기는 너무나도 우연이라고 할것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십여년전 아는 형님의 통신회사에 출근하다가 2005년부터 스스로 본업을 살려 감시카메라시스템설치회사를 차리게 되였다.
사업민감성을 갖고있는 사람은 늘 찾아오는 기회를 잡을줄 아는법이다. 국가에서 관리상 편리를 위해 몇년가 감시카메라를 늘이는 기회를 그는 선참으로 잡았다. 감시카메라가 단지 감시에서 벗어 각종 분쟁을 막고 교류를 위한 용도로 우리의 생활에서 더는 떼여낼수 없는 한부분으로 되여 정부기관, 국유기업소뿐만아니라 중소기업소 더 나아가 개인집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우리 생활의 필수불가결의 제품으로 떠오를것이라는것을 그는 누구 먼저 인지했다.
룡승전자설비유한회사는 부동한 수요자에 맞춰 부동한 제품판매에 나서고 있는데 카메라 종류만 보더라도 적외선카메라, 지능인터넷회전형카메라, 교통지능화관리카메라외에 국방에서 쓰는 특수용카메라도 있다. 가격대에서도 백원에서 만원에 이르기까지 수요자에 따른 제품을 공급하고있다.
현재 그가 추진중에 있는 카메라는 가정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지능인터넷회전형카메라이다. 신철화는 “요즘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감시카메라의 보급속도도 빨라졌다”고 설명하며 “우리 연변주에는 로무송출로 인해 오래동안 집을 비우는 현상이 많고 독거로인도 많기에 이런 카메라의 수요량이 크다”고 해석했다. 이외에도 출근하는 동안에 애와의 교류를 위해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가정도 많다고 한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단순히 감시작용만 하던 감시카메라가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의 발전으로 이젠 도적이 들어오면 경보를 울린다거나 불이 나면 스스로 신고할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있다. 출근하면서 애들과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하는 부모는 출근하면서 애들의 일거일동을 살피면서 SD카드로 화면을 저장할수 있는가 하면 밖에서 스마트폰에 대고 말을 하면 감시카메라로 전할수 있어 거리감도 줄일수 있다.
요즘들어 인터넷쇼핑이 각광받으면서 전자제품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많이 늘어나는데 대해서 신철화는 “인터넷구매보다는 더욱 좋은 품질과 시름놓는 사후의 서비스로 업계에서 그리고 백성들한테서 인정받고 관심받고있어서 너무 뿌듯하다”며 자신의 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여태껏 감시카메라 업종에만 종사하면서 가끔은 다른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할가 생각도 해보지만 그는 그냥 자신이 잘 할수 있고 오래 할수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뛰면서 생명력있는 회사를 경영해나갈것이라는 소박한 꿈을 내비쳤다.
연변일보 글·사진 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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