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TV속 익은 이 얼굴'... 대륙 첫 녀성 TV시사평론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7일 12시25분    조회:49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오학란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현재 신화사 고급편집으로 사업하고 있는 오학란(녀, 45. 조선족)씨는 중국 굴지의 미녀 시사평론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중앙텔레비전방송국,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봉황채널위성, 북경텔레비전방송국, 동남위성, 호북위성 등 매체의 특약 시사평론원으로 전전하며 다양한 지식, 원활한 진행으로 대중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그는 중국대륙에서의 첫 녀성 텔레비전 시사평론원이다. 현재 하남위성'v관점' 시사평론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1972년 2월 29일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에서 태여난 오학란씨는 1993년 8월 무한대학 외국어학원 러시아전공을 졸업한 후 그해 신화사 '참고소식' 편집부(현재 참고소식신문사)에 입사해 지금까지 몸담고 있다.

 

 

  그는 특히 '참고소식'신문사 시정신문부 주임으로 사업하면서 일상적인 '참고소식' 톱기사의 기획과 제작사업을 맡으며 탄탄한 시사지식을 쌓았고 자체 위상을 한층 굳혔다. 한편 신화사 세계정세연구센터 러시아문제 연구원으로 발탁되였다.

  오학란씨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북경인민라지오방송국 문예프로그램의 초빙 사회자로 활약하면서 취재, 편집, 방송 등 세가지를 일원화하는 방식으로 '만사정통', '이브의 이야기', '안녕, 북경'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대중의 인기' 사회자의 일원으로 발돋움하였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신화사 모스크바 주재 분사의 기자로 재임 당시 시사류 월간 '환구' 잡지에 '붉은 광장 위기' 칼럼을 설치하여 독자들에게 '가장 진실한 러시아'를 알려주어 일약 명기자 명단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참고소식’ '특별란’, '국제선구도보', '반월담', '해외요약' 등 간행물에 대량의 기사를 쓰며 '미녀 시사평론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문화현장, 오늘은 대외경제무역대학의 교수이며 중국 조선족문단의 이름난 수필가이신 서영빈선생님을 모시고 중, 한 양국 수필문학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그 인터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적습니다. [img count='1' width=350' img] 기: 안녕하세요? 서: 안녕하세요, 저는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
  • 2005-08-29
  • 사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동안 번역사업에 종사해왔고 최근에 중한 실용번역사전을 펴낸 중국 민족번역국의 전홍열 교수를 모셨습니다. 녜, 반갑습니다. 전홍열: 반갑습니다. 사회자: 지금까지 번역사업에 종사해온 년한이 어떻게 됩니까? 전홍열: 지금까지 30년정도로 번여사업에 종사해왔습니다. 사회자:...
  • 2005-08-29
  •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채미화 교수 인터뷰 정리 내용-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으로 불리우는 연변대학 조문학부 채미화 학부장, 교사생활에 종사한지도 어언 22년이다. 채미화 학부장을 만나 그녀가 그동안 걸어온 길들에 대해 알아본다. 기자(이하 기로 약칭):22년간 교사사업에 몸담아 오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
  • 2005-08-29
  • 료녕성 심양시 소가툰구 신흥촌은 현재 1200여호(그중 호적을 갖고있는 호수가 820호이고 동북3성 각지에서 모여온 류동호수가 450여호)에 총인구 4000여명이 모여살고있는 조선족마을입니다. 지금 조선족사회는 일대 변혁의 소용돌이속에서 생존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많은 조선족학교들이 페교되고...
  • 2005-08-28
‹처음  이전 358 359 360 361 362 3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