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상법, 행정법, 국제법과 국제 비즈니스관례 법률자문에 종사하며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할빈시의 박옥란 변호사가 최근 북경DOCVIT(할빈)로펌 파트너로 취임했다.
1996년 흑룡강대학 법률학부를 졸업하고 선후로 동북림업대학 문법학원 법학석사, 일본요코하마국립대학 대학원 상법연구생 과정을 수료한 박옥란변호사는 외국 투자기업의 베테랑 법률고문으로 활약하며 외국인, 외국기업과 재중 외자기업의 의뢰에 최선의 답안을 제시하고 고품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기업의 적법운영, 투자, 기업설립 및 인수 합병, 지적 재산권, 융자, 자유무역구 법률자문 등 메인 령역에서 오래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중, 한, 일 3국 법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내공으로 의뢰인들에게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뛰여넘는 밀착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업계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할빈중재위원회 중재규칙(신판)의 한국어번역을 완수하였으며 론문 '한국행정지도법률문제연구' 는 업계의 공백을 메우며 중, 일, 한 교류와 합작에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일본법, 한국법에 관한 다수의 론문을 유명 학술지에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북경DOCVIT로펌은 2003년에 설립, 중국에서 가장 일찍 회사화 관리를 실시한 규모화 브랜드 법률사무소이다. 금융자본과 대형종합프로젝트법률업무를 2대 핵심업무로 하고 있는데 장기간 중앙직속기업, 국유기업, 금융기구와 대형민영기업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선후로 '전국우수로펌','북경우수로펌','전국변호사협회특별기여상', ALB아시아10대정품로펌, ALB년도로펌선구자대상, '상법'잡지년도로펌대상 등 영예를 취득했다. 2021년 1월5일 흑룡강사법청의 심사비준을 거쳐 북경DOCVIT(할빈)로펌을 설립했다.
박옥란변호사는 북경DOCVIT(할빈)로펌은 향후 금융법률서비스와 고차원상법법률서비스를 핵심업무로 본사의 사모펀드, 자금관리채권, 인수합병, 부동산기초시설, 국제투자, 해외상장 등 업무령역의 자원우세를 빌어 '동북진흥법률서비스기지', '금융법률서비스디지털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흑룡강신문 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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