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구련옥 연변 저명 가수, 한국방송 KBS 가요무대 출연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4일 14시27분    조회:28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빠의 편지”로 히트를 치고 “해바라기”, “보리차”, “부모”, “로년을 잘 보내시라” 등 대표곡들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구련옥 가수가 갑자기 무대에서 사라졌다가 2015년 연변TV음력설야회 한국편 무대에서 “로년을 잘 보내시라” 노래를 부르며 오랜만에 무대에 출연했습니다. 구련옥 가수와 무대에서 만남은 무려 16년만입니다. 한동안 우리 곁을 떠났던 ”구련옥” 가수가 최근 깜짝 놀란만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한국방송 KBS 전통과 한국의 가요를 총망라하여 우리가요의 맥을 이어가는 대표적 프로그램인 “가요무대”에 구련옥 가수가 출연했다는 소식입니다.
 
구련옥 가수의 가요무대 출연은 음악활동을 재개 하는 신호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가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최고의 프로그램인 “가요무대”에 구련옥 중국동포가수의 출연은 반갑고 자랑스런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한국방송 KBS 1TV 가요무대

이날 가요무대 촬영에 출연한 구련옥 가수는 “한국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멋진 무대로 보답하고 항상 여러분 곁에서 잊혀지지 않은 가수로 더 열심히 음악 활동을 하겠다고 ” 전하였습니다.


이번 구련옥 가수가 출연한 가요무대의 방송은 2021년8월9일 한국방송 KBS 1TV 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합니다.


구련옥 가수는 현재 한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프로듀서와 연예인지인분들이 앨범 작업에 지원사격을 아낌없이 해주고 있으며, 구련옥 가수는 빠른 시일내 한국에서의 첫 앨범을 선 보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동북아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44
  • "양국 전통극 합동 공연으로 문화교류 추진하겠다" 중국 국가 1급 조선족 배우 광리 추이[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해외에서 전통극 공연을 하면 객석의 중국 이민자들이 고향에 온 듯하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전통극은 문화의 뿌리죠.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가진 양국의 전통극이 한 무대에...
  • 2019-03-27
  •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감독 장률을 만나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의 감독 장률은 일상에서 영화를 길어 올린다. 장률이라는 이름이 마치 현악기 같다고 생각했다. ‘장’이라는 음절의 팽팽함과 ‘률’이라는 음절의 울림이 공존하는, 손으로 튕기거나 활로 켜서 소리낸 듯한...
  • 2018-11-13
  •       안승필 작곡가, 선조들이 물려준 유산의 코드 풀기 위해 애썼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 아리랑은 한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민요로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시대와 지역, 그리고 이념을 뛰어넘어 민족문화의 상징 중 하나로 되었다. 기쁨과 슬픔, 고난과 희망, 미래에 대한 열망을 담...
  • 2018-10-25
  • 연변이 낳은 조선족 성악가 방춘월의 추구와 도전 1990년대부터 연변의 방송과 무대를 주름잡으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방춘월, 오늘날 그는 멋진 실력으로 성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저명한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방춘월은 현재 천진음악대학교의 성악교수...
  • 2018-10-23
  •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악기 제작기예 전승인 조기덕 소장의 소신 조선족악기박물관을 고찰하는 연길시 지도자들에게 민족악기 발전상황을 소개하고 있는 조기덕 소장(왼쪽). 최근 우리 나라 제5차 국가급 조선족악기 제작기예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으로 된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 조기덕 소장(76세)은 &ldquo...
  • 2018-10-20
  • 무대 련금술사 김태홍 화백 “내가 만약 이 길을 안 걷고 다른 일을 하게 됐다면 지금쯤 어떻게 시간을 보낼가 고민할 겁니다. 난 지금도 시간이 없어서 쩔쩔 매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겁니다. 내가 가장 잘한 일은 변함없이 이 일에 열중한 것입니다.” 지난달 고향을 찾은 김태홍...
  • 2018-09-12
  •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명예회장 박장수 “후세대들의 밑거름이 되여주고싶다”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설립자 박장수 선생은 평생을 민족음악발전을 위한 '심부름군'으로 헌신하고 있다.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가 중국음악가협회 클라리넷학회와 손잡고 연변대학에서 “중국조선족클라리넷...
  • 2018-09-04
  •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오페라 '원야(原野)', '홍하곡(红河谷)'을 지휘해 중국예술제에서 두 번이나 중국 최고의 무대공연 예술상인 문화(文华) 대상을 획득, 중국오페라 '목란시편(木兰诗篇)'으로 미국 무대에서 대 성공, 중국오페라 '귀비 도일(贵妃东渡)'로 일본에서 큰 호...
  • 2018-08-22
  •  천불지산의 여덟 번째 이야기 5월의 마을에 피어난 마지막 감자꽃     학교의 이름이자 마을의 이름이었다. 1920년경에 학교를 세웠는데, 원동(元東)학교라고 불렸다. 원동학교는 주변의 조선인들을 하나로 묶는&nb...
  • 2018-07-29
  •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설화 연변특파원= 18일인 어제, 중국조선족음악계의 큰 별인 작곡가 박서성 선생이 갑자기 서거했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을 침통한 슬픔에 잠기게 했다.      ‘선생님은 내게 음악을 가르쳐주셨을 뿐만 아니라 인간과 인생의 도리도 깨우쳐주신 아버지같은 분이셨습...
  • 2018-07-19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