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흥공업구와 각 개발구 량성경쟁관계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1월21일 08시54분    조회:82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신흥공업집중건설과 관련 계녕 기자물음에 답변 연변신흥공업집중구계획의 실시와 관련한 주정부의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 계녕주임은 환경보호, 자금해결 등 초점문제와 관련하여 기자의 물음에 대답, 특히 각현, 시 개발구지간 대상건설에서 쌍방은 경쟁자이면서도 합작파트너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계녕주임은 연길시서부에 위치한 연변신흥공업집중구의 건설에서 연길에 영향이 없도록 어떻게 환경문제를 다루려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계획자체가 환경우선을 강조하고있다면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모든 환경오염기업의 입주를 금지하는 방침을 실시하며 환경을 잘 보호할뿐만아니라 환경을 잘 가꾸어 조화롭고 생태적이며 사람들이 생활거주할수 있는 신흥공업집중구로 건설될것이라고 밝혔다. 당면 기업에 있어서 자금문제가 병목으로 나서고있는 실정에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가려는가는 기자의 질문에 계녕주임은 자금이 대상건설의 전제조건인만큼 시작단계에는 정부의 일정한 가동자금투입이 불가결하다고 피로, 그러나 열공급, 전기 등 모든 것들이 시장화로 나아가야 하는 현시점에서 상업은행을 리용함과 아울러 창의적인 기제를 내와 시장으로 하여금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추진할것임을 밝혔다. 대상건설에서 주급 신흥공업집중구로서 어떻게 각 현, 시 개발구와의 관계를 처리하려는가는 질문에 계녕주임은 각 현, 시 개발구와는 경쟁관계이면서도 합작관계임을 강조, 특히 경쟁관계는 대상유치에서의 악성경쟁인것이 아니라 각 개발구와의 사업사로, 방법, 실적면에서의 량성경쟁이라고 해석,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산업확정에서 고신기술산업과 정보산업을 주체로 하는바 여타의 대상들은 적극적으로 다른 현, 시 개발구에 적극 소개해주고 합리한 대상의 경우는 합작도 가능하다고 해석했다 또한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중국조선족창업단지를 건설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계녕주임은 훌륭한 지역조건과 독특한 민족문화조건을 살리기 위한것임을 밝혔다. 그는 국내외 조선족엘리트들을 거론하면서 중국조선족이 창업정신이 있음을 강조함과 아울러 연변은 조선족자치주이고 모든 중국조선족기업가들은 연변을 위해 기여하려는 마음이 있으며 또 연변의 적지 않은 조선족들은 로무송출을 통해 이미 창업자금이 구비된 상황으로서 이들의 창업을 위해 최적화환경을 마련하는것이라며 이들이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투자할것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근년들어 도문시의 교육은 전 주, 나아가서 전 성적으로도 충분한 인정을 받고있을뿐만아니라 인민군중의 긍정을 받고있다. 도문시의 교육이 이같은 승전고를 울릴수 있은데는 실정을 실사구시하게 파악, 분석하고 개혁의 좌표를 면바로 정해 파격적으로 사업을 내민 도문시교육국 김춘옥국장의 사업담략과 패기, 넘치는 열...
  • 2007-10-26
  • 글을 쓰려고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운다. 2007년10월16일 새벽4시50분, 연변의 웃음의 설계사 최인호는 뇌출혈로 고별하셨다. 향년 61세이다. 세상 뜨시기전 닷새전 나는 우연히 거리에서 최연출님을 만났다. 당금 점심시간이라 나는 식사하러 가자고 청들었다. 《지금 낚시협회 동료들이 차에 앉아 기다린다》고 하면서 다...
  • 2007-10-26
  • 올해 9월 새학기를 맞으며 림금순(47세)은 룡정시룡정실험소학교 교장으로 임명되였다. 25년간 그녀는 학급담임교원으로부터 교도주임, 부교장 등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온 교육자이며 수많은 우수교원과 학생들을 양성해낸 원예사이며 또 지구급, 성급, 국가급 영예들이 수두룩한 모범인물이다. 그녀 사전에는 《락후생》 《...
  • 2007-10-25
  • 청도 성양구에서 투자자문, 부동산개발 및 분양대리, 중개업소 인터넷개발사업에 진력하고있는 최대 부동산정보업체인 월드부동산을 이끌고 나가는 두 조선족 젊은이가 있다.  그들이 바로 양선모(24살)사장과 박학룡(24살)리사이다. 양사장과 박리사는 처음부터 부동산과 인연을 맺었던것은 아니였다. 리공학을 ...
  • 2007-10-24
  • 《중국은 저의 제2고향입니다…》 해마다 중국땅을 넘나들며 중국조선족청소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면서 중국을 《제2고향》으로 간주하던 민홍기회장(72세, 중국조선족청소년장학회 회장)이 2년만에 또다시 중국땅을 밟았다. 지난해 1월, 심한 뇌경색으로 병상에 누워있으면서도 중국조선족청소년들에 대한 사...
  • 2007-10-24
  • 엄선된 량질콩에 남산지하수를 사용하고 서슬로 초를 뿌려 두부를 앗으면 구수한 전통입맛을 떠올리게 하는 재래식 남산두부가 만들어진다. 연길시장 곳곳에서 찾아볼수있는 남산두부는 크기부터 넉넉하고 하들하들하여 먹음직하고 군침이 돈다. 연변에서 가장 일찌기 규모화 두부생산기업을 꾸리고 《남산두부》라는 두부브...
  • 2007-10-23
  • 어제날 조선족촌의 빈곤한 농민의 아들 오늘날 경뇨도전립선절제술의 선두주자 현재 할빈의과대학 제2부속병원 비뇨기외과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철훈(李哲勋,45세)의사는 뛰여난 의술과 후한 인심으로 의사와 환자들가운데서 인기가 많다. 1963년에 녕안시 향수촌의 평범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난 리의사는 1985년 녕안...
  • 2007-10-19
  • 연길시조선족문화예술중심 국가1급연주원 박미화는 당시 옥류금과의 만남이 실로 뜻밖이여서 꿈만 같았다고 한다. 1979년, 전 주 중학생음악콩클이 연길에서 있었다. 당시 왕청현의 한 중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한편 가야금을 열심히 익힌 박미화는 콩클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당연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 2007-10-19
  • 지난 9월 13일 저녁, 은천시 녕하회족자치구대회당, 샨데리야불빛이 휘황한 장내는 우리 나라 소수민족구연예술의 축제한마당이였다. 제3회전국소수민족구연콩클시상식이 바로 이곳에서 거행되는것이다. 저명한 가수 장대위(蒋大为)가 수상자명단을 공포했다. 장대위가 《최우수배우상 세번째분, 조선족 장미...
  • 2007-10-19
  • 중국 최대 자동차부품생산기지의 하나인 장춘시에 신용과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동업계의 선두를 향해 달리고있는 한 자동차부품생산업체가 있다. 장춘시동원플라스틱자동차부품공장, 이 회사는 조선족 기업가 최석원(58세)공장장이 1994년에 4만원의 종자돈으로 손수 일떠세운 회사로서 지금 장춘제1자동차그룹에서 생산되는...
  • 2007-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