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전국 청년가수 텔레비전콩클 단체결승전에 오른 연변적 조선족 가수 박홍철씨가 오늘 저녁 7시 30분 cctv 제3채널에 첫사람으로 나서게 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청년가수 텔레비전콩클은 이왕과 달리 콩클현장외에 두번재 현장이라 할수 있는 인터넷투표와 핸드폰메시지 그리고 지정된 전화번호에 열선전화하기 등 방업으로 시청자들도 가수평의에 참가할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현지 조선족언론들에서는 전국 한겨레사회가 이에 적극 관심을 돌리기를 기대, 중국조선족을 대표해 전국무대에 나선 박홍철가수한테 성원의 지지를 보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고향이 안도인 박홍철가수는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즐겨 부르는 민요를 따라 부르면서 자신의 음악생애를 시작, 선후로 연변예술학교와 무한음악학원을 졸업한 뒤 심양군구 전진가무단에서 자신의 기량을 열심히 닦았다고 한다.
자신을 엄하게 요구하고 있는 그는 2004년 제11차 전국 청년가수텔레비죤콩클에서 길림성경기구 전업조 1등을 따냈고 조선국제예술절에서도 4번 민족창법 금상을 받은 조선족의 수준급 가수로 알려지고있다.
ck연우미디어 신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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