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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위해 나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4월3일 08시29분    조회: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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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었기에 선뜻이 나선것이다." 연변팀홈장입장권을 도급맡은 연변아리랑매체발전유한회사 박준덕리사장은 1일, 연변팀 홈장입장권도급동기를 이렇게 솔직하게 밝혔다. 작년 11월, 연변에서 처음으로 중국 10대 우수기획인(중국기획협회 선출)으로 당선된 박준덕리사장(42살)은 기획에 재치가 있는 분이다. 작년 11월, 연변축구구락부 정붕휘리사장은 연변축구구락부를 책임지는 순간부터 연변축구구락부를 함께 경영할수 있는 인재를 애써 물색하기 시작, 여러 경로를 통해 박준덕리사장의 경력을 료해하고 적임자로 지목했다. 그뒤 중경력범구단에서 입장권시장화경영경험이 있는 정붕휘리사장과 박준덕리사장은 서로 만났고 입장권시장화경영의견교환시 사로가 일치해 호상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모험을 각오하고 이번 연변팀홈장입장권경영을 도급맡았다." 100여만원에 연변팀홈장입장권경영을 도급맡은 박준덕리사장은 연변축구를 위하여 모험을 무릅쓰고 연변축구시장화경영을 도와나선것이다. 작년에 이미 연변축구입장권경영시장화조사를 까근히 한 박준덕리사장은 우선 정붕휘리사장의 경영경험을 배우자는 속셈도 있는것이다. "연변의 축구팬들을 믿는다. 그들이 뒤심이 되고 룡정시정부측의 지지도 힘이 된다." 박준덕리사장은 정붕휘리사장의 적극적인 지지도 자신이 입장권시장화경영을 도급맡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박준덕리사장은 이번 입장권시장화경영을 시작으로 연변에서 미개척지인 축구산업을 한번 개발해보고싶은 웅심도 품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았다. /김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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