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주기상국 장풍진국장 일가견
주기상국 장풍진국장은 이번 《2.13》일산화탄소중독사고는 기상변화, 거주조건, 비과학적인 생활습관 등 다종요소가 원인이 되였다고 밝혔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13일 우리 주는 몽골저기압권에 처해있었고 낮 8시 연길시 상공대기중의 역온층두께는 230메터였으며 저녁 8시에는 170메터였다. 9시 40분좌우부터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기타 현, 시에는 진눈까비가 내렸으며 풍력은 1급좌우에서 오르내렸다. 이런 날씨에는 불길이 잘 들지않아 아궁이로 석탄가스가 나오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엄중하면 일산화탄소중독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저기압날씨인줄도 모르고 일부 가정에서는 잠들기전에 아궁이에 석탄을 더 집어넣었고 근본 실내공기를 류통시키지 않았다.
장국장은 시민들이 기후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것도 이번 사고를 불러온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눈이 오거나 비가 내릴 때는 기압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에 자체난방을 하는 가정들에서는 불 땔 때 각별히 신경을 써 석탄이 모조리 연소되였는가를 살피기를 권장했다.
그는 또 기상부문에서는 겨울철이면 기압이 내려가는데 대비해 신문, 방송, 텔레비, 핸드폰메시지를 통해 일기예보를 수시로 전달할것이라고 표했다.
김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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