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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춘농민 석탄연소조연기 발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2월21일 07시57분    조회: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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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중독 효과적으로 방지 가격 저렴 석탄절약률 50% 훈춘시의 한 평범한 농민이 연구발명해낸 《석탄연소조연기(燃煤助燃器)》가 단층집을 쓰고 사는 사람들한테서 인기가 높아지고있다. 더우기 2월중순경에 있은 대규모 일산화탄소중독사건이후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국가특허번호 200420012942.3인 이 《석탄연소조연기》는 에너지절약 친환경제품으로 석탄절약률이 50%에 도달할뿐만아니라 유해연기가 거의 없을만큼 깨끗하며 장치하기도 대단히 편리하다. 가정집 부엌일 경우 다만 가마를 들고 석탄대만 고쳐 장치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구들고래를 헐거나 부뚜막을 뜯고 장치하는 번거로움은 없으며 가격도 저렴하여 200원좌우면 불길이 잘 안들어 일산화탄소가 방출되는 골치거리 해결할수 있어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기이다. 더우기 봄철에 접어들면서 기압이 안정되지 못하여 굴내가 나는 살림집들에 더욱 적격이다. 어려서부터 기계연구에 남다른 흥취를 보였던 박덕춘씨(전화: 0440-6915297, 13844793387)는 이외에도 몇개의 국가특허신청을 해놓고있는 상태다. 그중 《분사식증기발동기 발전당치(특허번호: 200520028561.9)》는 당면 국가의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산업발전정책에 부합되는 대상으로서 주목을 받고있다. 앞으로의 타산에 대하여 그는 이렇게 말하고있다. 《일개 농민으로 경제적상황이 제한되여있다보니 구상중의 허다한 발명연구가 특허신청을 내지 못하고있는 형편입니다. 지금 저의 주요연구과제는 지진발생, 지열, 화산분출원인 및 원상복구에 대한것인데 지금, 정력의 제한으로 진전이 굼떠지고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발걸음을 뗀 길이니 계속 밀고나가야지요.》 박득룡기자 pdl@ybrb.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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