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천림,창업문화는 민영경제발전의 근본동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월19일 13시11분    조회:88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 창업문화는 민영경제발전의 근본동력] ○ 길림시선전부 부부장 리천림 문화는 현대경제의 《발동기》로서 문화의 차별 특히 경제발전에 관계되는 창업문화의 차별은 구역경제차별을 조성하는 요소이다.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사상속박에서 벗어나고 관념을 갱신하고 창업문화를 양성하여야 한다. 창업문화는 한사람 혹은 단체가 재부를 추구하고 가치를 창조하며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사회와 단체 및 개인수요를 만족시키는 과정에 형성된 사상관념, 가치체계, 심리의식과 행위모식의 문화범주이다. 문화는 경제발전의 내적동력이다. 경제발전과정은 실질상에서 문화발전과정으로서 한 방면으로 문화와 경제간에 과거에 종래로 있어본적 없는 상호 융합과 일체화의 추세가 나타나게 하였고 다른 한 방면으로 문화와 경제간에는 상호 결정의 관계를 가지고있다. 길림시와 연해발달도시간의 거리는 경제사회발전 속도, 수준 등 물질적측면에서 체현될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사상관념, 문화적분위기 등 정산적층차에서도 표현된다. 이런 차이는 내적으로 길림경제의 발전에 영향주고 제약한다. 때문에 창업문화의 건설을 가속화하여 양성하고 전민창업의 문화적분위기를 형성하는것은 현재 길림시에서 가장 박절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대목표를 실현하는 내적요구이다. 창업문화는 민영경제발전의 근본동력이다.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는 관건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창업치부의 강렬한 욕망과 열정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민영경제를 흥기시키고 발전시키는 창업문화가 있는가 하는것이다. 만약 이런 창업문화가 없다면 민영경제를 발전시킨다는것은 정부부문의 《짝사랑》에 지나지 않고 광범한 군중의 창업행동이 없다면 모든 노력은 모두 정부행위에 속할뿐이고 심지어 시장경제의 건립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게 된다. 동북의 경제발전이 연해지구에 뒤떨어진 관건적원인의 하나가 바로 로동자의 요소이다. 구체적으로 사람들의 지혜, 사상, 정신상태, 문화차별 특히 경제발전에 관계되는 창업문화의 차별이다. 경제를 발전시키고 재부를 축적하는 과정이 바로 창업문화를 산생,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동북은 경제발전주체가 활약적이 못되고 시장경제문화발육이 충분하지 못하며 전민창업의 열조가 높지 못하다. 연구보고에 따르면 료녕, 길림, 흑룡강 3성의 창업지수가 각기 7.29, 3.41, 3.22로서 북경(107.61), 상해(63.43), 절강(31.89) 등 발달한 성,시에 비해 크게 낮을뿐만 아니라 전국의 평균수준(9.32)보다도 낮다. 동북경제발전을 제약하는 관념과 체제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시장주체를 활약시키고 발전동력을 강화하며 창업문화를 양성하는데 공을 들이지 않는다면 다년간 사람들을 곤혹시킨 대출을 쟁취하고 항목을 올리며 보따리를 짊어지는 《동북현상》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창업 능력은 창업목표를 실현할수있는 특수능력이다. 때문에 다원화, 시장화, 규범화의 방식과 수단으로 창업훈련을 심입하여 전개하고 창업능력을 제고하는것은 창업문화를 구축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창업훈련과 직업기능훈련, 창업지도를 결부시키고 사회 각급, 각부류 교육훈련기구를 고무격려하고 인도하여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원제: 산동 농산물수출 거두로] 산동성 청도에서 농산물수출하면 당연히 농일식품유한회사의 김철웅(38세)총경리를 첫 번째로 꼽는다. 고향이 길림성 영길현인 김철웅씨는 하북지질대학을 졸업하고 한국회사행을 선택했다. 1991년 그는 청도다원식품회사에 입사했다. 중국의 농산물 대성인 산동성에 처음 다년간 한국다원식...
  • 2005-12-01
  •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동을 순방중인 이해찬 국무총리는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3일 김전대통령과의 면담을 설명하면서 “김전대통령은 북한에서 초청한 데 대해 건강이 나아지면 가는 걸 검토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총리는 “노벨상을 탔는데 남북관계를 위해 뭔가 해야 한다...
  • 2005-12-01
  • “명년부터시작하여 중국은 2년래에 농촌의무교육단계의 모든 학교들에서 학잡비를 면제한다.” 11월 28일 온가보총리는 북경에서 소집된 유엔교과문 조직으로 된 제5차전민교육고층차회의에서 당전 중국교육의 3대임무는 9년제의무교육을 보급하고 직업교육을 발전시키며 대학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하는것이다. 그중에서 농...
  • 2005-11-30
  • [원제: 로력모범은 후회를 모른다] 제2차5개년계획 임무량을 2년이나 앞당겼었고 중국로력모범에 당선되여 전국군영회(全國群英會)에 참가해 류소기, 주덕, 주은래 등 지도자들의 접견을 받았던 석순희로인(도문시, 71세)은 현재 병마의 시달림으로 힘겹게 보내고있지만 당시 불꽃튀던 생산현장에서 혼신을 다해 일하며 보람...
  • 2005-11-30
  •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건축업과 언론사, 수산업, 임가공업, 농업 등 20개 사업체를 경영하는 고려인 발렌틴 박(55) 회장은 남북한과 러시아에서 인정받는 기업가로 명성이 높다. 박 회장은 2003년과 2005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각각 3등급과 1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을 받았다. 국제고려인통일연합회(고통...
  • 2005-11-29
  • 시인 고 은(高 銀)씨는 29일 남북 통일의 주체는 다른 외세가 아닌 남북이 돼야 한다면서 `다연방제 통일국가론'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 씨는 이날 오전 국회21세기 동북아평화포럼(회장 장영달) 초청 토론회에서 `한반도의 길'이라는 강연을 통해 내장공동체 이론을 소개하면서 "신체의 다른 장기가 건강해도 췌장이란...
  • 2005-11-29
  • 길림시일순경외취업써비스유한회사 최귀순 《100명 중국경제성실의 별》 영예 국제교류협동조합 길림성쎈터 소속 길림시 일순경외취업써비스유한회사의 리사장 겸 총경리인 최귀순(41세)은 제1회 중국경제엘리트(精英)론단 년회 및 100명 중국경제 성실의 별 표창대회에서 《100명 중국경제성실의 별》로 명명받았다. 국가 ...
  • 2005-11-29
  • 해마다 연말 결산대회로 열리는 탁구 종합선수권은 학생부터 실 업선수까지 자격을 갖추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종합선수권자는 따라서 그해 최고의 선수로 봐도 된다. 말이야 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지만 지금까지 우승자는 거의 대부분 실업팀에서 나왔다. 문영여중 3년 때 종합선수권자에 등극한 이에리사(태릉선수촌장 ...
  • 2005-11-28
  • 통화농업연구원 전임원장 허철학연구원을 찾아서 벼농사연구에서 돌출한 공헌을 한 허철학연구원은 올해 71세로 고래희를 넘은 년세이지만 지금도 벼농사와 조선족농촌의 새로운 경제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있다. 지난세기 60년대 벼모재배에서 한육모재배법을 창조하여 한랭지대 벼모재배의 력사를 개변, 조선족녀성들이...
  • 2005-11-28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7단사현 김혁남씨 《연변태권도가 중국땅에서 제일 강해지는데 한몫 기여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25일, 연변태권도협회초청과 조선태권도위원회의 파견을 받고 며칠전 연변국제태권도관(연변세기호텔 5층)으로 와 태권도를 가르치고있는 김혁남씨(43살, 7단사현)는 첫인상부터 순박한 냄새가...
  • 2005-1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