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규광,창업 취업도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월3일 08시40분    조회:94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 창업 취업도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규광회장의 일가견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규광회장(장춘대화그룹 리사장)은 현재 우리 성 조선족민영기업 발전상황을 다음과 같이 개괄한다. 우리 성 조선족민영기업들은 아직 저마다가 그룹형태에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각자의 선정항목에선 성공, 해당 업체내에서 3위안에 들어갈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수 있다. 기업의 법인이 다 조선족이고 부분적 기업은 중층까지 다 조선족으로 구성됨으로써 앞으로의 시장경제에서 조선족 자신의 실력으로 창업하고 장대할수 있는 토대를 충분히 닦아놓았다. 현재 성내 조선족민영기업중 자산이 5000만원 1억원인 기업수 10집좌우(그중 장춘 4개), 2000만원 5000만원인 기업이 근 30집(장춘 10여개), 몇백만 1000만원의 기업은 50집(장춘 15개) 좌우로 대략 통계하고있다. 리규광회장은 조선족민영기업의 사회에 대한 기여를 다음과 같이 충분히 긍정했다. 경제적으로 나라의 재정세수수입을 증가시킨것은 물론 취업문제 해결에도 큰 기여를 했다. 더우기 조선족민영기업들은 우수한 기업경영관리인재들을 많이 양성했다. 고등학교 교육을 마친 리론인재들은 기업활동을 통해 실제업무능력이 형성되였고 그들의 경영활동도 기업을 통해서 육성되고 그 품질과 차원이 제고된것이다. 현재 장춘시 조선족 민영기업가들에 대해서는 그 정체자질 《상대적으로 높은편》, 대체상 성숙되였다면서 아직도 조선족 기업수량이 엄청 적고 기업의 규모가 크지 못하며 기술함량이 낮은 등을 문제점으로 짚었다. 조선족들의 창업과 취업에 대해 리규광회장은 이렇게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출국로무로 재정수입을 얻은 조선족들은 그 수입을 밑천으로 어떻게 창업을 하겠는가를 깊이 사고할바이다. 연해남부지역에서 동북에 와 창업 취직하는 이들의 일본새를 따라배워야 한다. 이들은 아주 보잘것 없는 업종 이를테면 신수리, 사우나봉사 등으로부터 시작해 점차 자기의 령역을 형성하고 발전 장대시켜 나간다. 조선족들은 국외에 나가 건축업, 인테리어, 공사, 음식업 등 분야의 많은 재간을 배워왔다. 이 특장을 효과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큰것만 하려 하지 말고 삯벌이부터 시작해 열심히 하면서 경험을 쌓고 실력을 늘리고 다음 일군을 모아 조건이 성숙된후라야 자기의 해당 회사를 세울수 있는것이다. 조선족젊은이들이 무턱대고 남부연해지역에로만 밀려나가는 현황을 두고 리회장은 또 우리 주위에도 경영관리가 우수한 조선족 기업이 얼마든지 있다면서 주위의 우수한 기업에 편입돼 알차게 배우는것이 초창기에서 갈팡질팡하는 아무 회사에나 들어가 시간을 랑비하는것보다 퍽 지름길이 아니겠는가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동시에 대부분 조선족들이 《림시 벌어서 모으기만 중시하고 지혜와 기술 축적은 중시하지 않는》 상황, 현재 조선족식당들에서 한족료리사가 다수를 차지하여 민족음식업이 타인에게 침범당하는 상황에 우려와 안타까움을 보이기도 했다. 우물을 파도 한우물을 파라고 발달한 유럽 나라들에도 아무리 보잘것 없는 작은 업종에 종사할지라도 대를 물려오며 자기의 브랜드를 창출해 알뜰경영을 하는 기업이 있다면서 우리들도 무엇을 하든지 림하는 일에 큰 애착심을 갖고 당분간의 품팔이로만 생각지 말고 하는 일중에서 다만 한가지라도 열심히 익힐것을 강조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연변에도 ‘성형외과전문가감정기구’ 창설해야 —연길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 김은화 원장 제안   연길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이하 연세성형병원)의 김은화 원장은 “연변에 성형외과전문가감정기구를 창설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일전에 열린 연길시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제...
  • 2024-01-13
  • 김철준 교수,초심을 잃지 않고 인재양성과 과학연구에 몰두할터   김철준. 중국공산당원, 박사,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교수, 박사생지도교수.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당지부서기, 원장, 조한문학원 원장 력임. 9월 4일, 제39번째 교사절에 즈음하여 길림성교육청과 성당위 선전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2년과 2023년...
  • 2023-09-07
  • 길림대학 총학생회 학생회장 리혜정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서 나중에 민족과 국가가 수요하는 사람으로 되고 싶다.   ■ 리혜정 최근, 조선족 리혜정 학생(20세)이 길림대학 제28회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춘 조선족사회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길림대학 전위남(前卫南) 캠퍼스에서 만...
  • 2023-08-09
  • —북경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교통방송 부국장 리철용 수도권 매체에서 두각을 내밀다 가족사진(좌로부터 리철용, 김홍화, 리응정) 단란한 가정 행복한 식구 20세기 90년대초의 어느날,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한창 12.9운동 기념 활동프로가 촬영중이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 한어 아나운서 리철용(조선족...
  • 2023-02-06
  • 김은장, 복건성고급인민법원 원장으로 당선 2023년 01월 17일 10시 06분    글쓴이:시스템    조회:15    추천:0 북건성인민대표대회 공고 [14기] 제4호 복건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는 2023년 1월 15일 김은장(조선족)을 복건성고급인민법원 원장으로 선거하였다. 김은장 략력:...
  • 2023-01-18
  • 최근 2022년도 국가사회과학기금 중대항목립안명단이 정식으로 공포되였는데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김철준교수 연구팀이 신청한 가 성공적으로 립안되였다. 이는 연변대학이 4년만에 재차 우리 나라 철학사회과학연구분야의 최고급 항목을 비준받은 것이다. 이 항목은 국내외 동아시아 한적연구의 최고력량을 집합시켜 최초...
  • 2022-12-13
  • 청도농업대학 화학과 약학원의 주영철(49) 교수는 농약 관련 연구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그의 연구 성과는 민족기업의 발전에도 튼튼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주영철 교수 연변이 고향인 주영철 교수는 연변농학원(현재 연변대학농학원)에서 농학을 전공했다. 졸업후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연변대학농학원 과학기술처에서 근...
  • 2022-09-23
  • ‘조률은 무대 뒤 무대서 완성하는 작품’ 1000분의 1의 차이도 느껴내야만 최적의 연주 컨디션을 만들 수 있는 만큼 조률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스름한 무대 우, 매끄러운 피아노 한대가 놓여있다. 조명이 켜지고 피아니스트가 뚜벅뚜벅 걸어나오면 이내 묵직한 적료를 뚫고 울리는 피...
  • 2022-08-18
  • 현장의 가장 가까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까지 사진 한장에 담아 전해야 하는 직업이 촬영기자이다. 오인철(70세)은 평생을 《연변일보》 촬영기자로 뛰면서 뉴스현장을 누볐고, 자치주의 변화를 고스란히 사진으로 기록하고 방대한 자료를 남겼다. 3일, 오인철은 자택에서 인터뷰를 받으면서 컴퓨터에 일목료연하게 ...
  • 2022-08-14
  • 중국 림업기계 연구 개발의 선두주자, 국무원 특수수당금 향수자 김태현 로옹 최근 동북림업대학 건교 70주년 경축행사차 산동성 청도에서 비행기편으로 할빈에 오신 김태현 로옹을 만났다. 85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정력이 왕성하고 기억력이 좋았으며 박식한 분이였다. 이야기를 통해 김 옹은 중국 립업기계 연구 개발...
  • 2022-07-24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