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규광,창업 취업도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월3일 08시40분    조회:94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 창업 취업도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규광회장의 일가견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규광회장(장춘대화그룹 리사장)은 현재 우리 성 조선족민영기업 발전상황을 다음과 같이 개괄한다. 우리 성 조선족민영기업들은 아직 저마다가 그룹형태에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각자의 선정항목에선 성공, 해당 업체내에서 3위안에 들어갈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수 있다. 기업의 법인이 다 조선족이고 부분적 기업은 중층까지 다 조선족으로 구성됨으로써 앞으로의 시장경제에서 조선족 자신의 실력으로 창업하고 장대할수 있는 토대를 충분히 닦아놓았다. 현재 성내 조선족민영기업중 자산이 5000만원 1억원인 기업수 10집좌우(그중 장춘 4개), 2000만원 5000만원인 기업이 근 30집(장춘 10여개), 몇백만 1000만원의 기업은 50집(장춘 15개) 좌우로 대략 통계하고있다. 리규광회장은 조선족민영기업의 사회에 대한 기여를 다음과 같이 충분히 긍정했다. 경제적으로 나라의 재정세수수입을 증가시킨것은 물론 취업문제 해결에도 큰 기여를 했다. 더우기 조선족민영기업들은 우수한 기업경영관리인재들을 많이 양성했다. 고등학교 교육을 마친 리론인재들은 기업활동을 통해 실제업무능력이 형성되였고 그들의 경영활동도 기업을 통해서 육성되고 그 품질과 차원이 제고된것이다. 현재 장춘시 조선족 민영기업가들에 대해서는 그 정체자질 《상대적으로 높은편》, 대체상 성숙되였다면서 아직도 조선족 기업수량이 엄청 적고 기업의 규모가 크지 못하며 기술함량이 낮은 등을 문제점으로 짚었다. 조선족들의 창업과 취업에 대해 리규광회장은 이렇게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출국로무로 재정수입을 얻은 조선족들은 그 수입을 밑천으로 어떻게 창업을 하겠는가를 깊이 사고할바이다. 연해남부지역에서 동북에 와 창업 취직하는 이들의 일본새를 따라배워야 한다. 이들은 아주 보잘것 없는 업종 이를테면 신수리, 사우나봉사 등으로부터 시작해 점차 자기의 령역을 형성하고 발전 장대시켜 나간다. 조선족들은 국외에 나가 건축업, 인테리어, 공사, 음식업 등 분야의 많은 재간을 배워왔다. 이 특장을 효과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큰것만 하려 하지 말고 삯벌이부터 시작해 열심히 하면서 경험을 쌓고 실력을 늘리고 다음 일군을 모아 조건이 성숙된후라야 자기의 해당 회사를 세울수 있는것이다. 조선족젊은이들이 무턱대고 남부연해지역에로만 밀려나가는 현황을 두고 리회장은 또 우리 주위에도 경영관리가 우수한 조선족 기업이 얼마든지 있다면서 주위의 우수한 기업에 편입돼 알차게 배우는것이 초창기에서 갈팡질팡하는 아무 회사에나 들어가 시간을 랑비하는것보다 퍽 지름길이 아니겠는가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동시에 대부분 조선족들이 《림시 벌어서 모으기만 중시하고 지혜와 기술 축적은 중시하지 않는》 상황, 현재 조선족식당들에서 한족료리사가 다수를 차지하여 민족음식업이 타인에게 침범당하는 상황에 우려와 안타까움을 보이기도 했다. 우물을 파도 한우물을 파라고 발달한 유럽 나라들에도 아무리 보잘것 없는 작은 업종에 종사할지라도 대를 물려오며 자기의 브랜드를 창출해 알뜰경영을 하는 기업이 있다면서 우리들도 무엇을 하든지 림하는 일에 큰 애착심을 갖고 당분간의 품팔이로만 생각지 말고 하는 일중에서 다만 한가지라도 열심히 익힐것을 강조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원제: 《내 손은 진정 농민의 손이다》] 중국공산당과 동갑내기인 할머니는 아직도 정정함 모습이였다. 할머니는 몇해전까지만 해도 룡정시 안민가두의 한 사회구역에서 조장사업을 맡아하면서 여생의 힘과 정열을 가두사업에 몰부었고 룡정실험소학교 과외보도원으로 활약하면서 때때로 어린이들에게 전통교양을 하군했다...
  • 2005-11-16
  • 현재 미국 캔터키한인재단 회장인 박현우선생은 중미교류에서 보여준 지속적인 노력과 뛰여난 사업능력으로 하여 2004년 12월 26일, 연길시 조철학시장으로부터 연길시정부 미주통생대사로 위임받았다. 박현우회장은 링컨대통령의 탄생지이며 경주마의 세계적산지인 미국 중서부남단의 캔터키주 루이빌시에서 건축자재의 수...
  • 2005-11-15
  • 우승 부담감에 슬럼프 빠질 우려 대비해야 미셸은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의상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편이다. 미셸의 긴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짧은 바지는 그가 후원사인 나이키골프의 디자이너에게 직접 주문한 것이다. 나이키에서는 미셸 위만을 위한 전담 디자이너 4명이 활동 중이다. 이 밖에도 미셸의 고른 영양섭취를...
  • 2005-11-15
  • 프로 전향 전 만든 ‘미셸 위 트러스트’ 위병욱 씨는 “투어 경비를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일찍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는 말이 나돌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녜요. 미셸이 아마추어 때 각종 대회에 출전하려면 1년에 약 7만 달러(약 7,000만 원) 정도 들었는데 그 정도는 저희 부부가 벌어서...
  • 2005-11-14
  • 재독동포 2세 박유디(21)씨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도서박람회장 3홀 만화관에서 독일만화가협회가 주최한 2005 인기 만화가상을 받았다. 24일 동포 인터넷매체인 `euko24''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부모를 동반한 아이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발디딜 틈 없이 찾아와 그동안 일본 만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독...
  • 2005-11-11
  • 재미교포인 짐 킴(한국명 김용ㆍ46) 하버드대 의대 교수가 하버드대 존 F 케네디 스쿨의 공공리더십센터가 구성한 심사위원회에 의해 ‘미국 최고(best) 지도자 25인’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다. 25인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구글 공동 설립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토크쇼의 여...
  • 2005-11-11
  • ‘피와뼈’ 최양일 감독 첫 한국영화 ‘ ‘피와 뼈’로 유명한 재일동포 최양일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영화를 연출한다. 일본 최고의 작가주의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는 최양일 감독이 연출하게 될 작품은 `키드갱`으로 유명한 만화가 신영우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더블 캐스팅’이다. 제작사 트리쯔클럽은 26일 “한일...
  • 2005-11-11
  • 리종환씨 무용수 가수 영화배우 연출 등을 두루 경험한 예술박사 1995년 중국장백산풍토인정관광절대형문예공연 예술총감독. 2000년 중국연변조선족민속관광박람회대형문예공연 예술총감독. 2002년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50돐 대형음악무용공연 부총연출. 2003년 겨울철 장백산 빙설절개막식공연 예술총감독. 2005년 연변조...
  • 2005-11-11
  • “무식한 운동선수는 싫다” 대학 진학 꿈 대회에 나갈 때면 반드시 숙젯거리를 받아서 온다. 프로 데뷔전인 삼성월드챔피언십을 치르면서도 그는 틈틈이 수학·화학·지리 숙제를 했다. 미셸 위는 우리말도 잘하는 편이다. 말하고 듣는 것은 전혀 불편이 없고 한글을 읽고, 쓰는 데도 거의 불편이 없다. 하와이 태생이기에 ...
  • 2005-11-11
  • 연변인민방송국 음악전문채널의《우리 가락 한마당》음악프로그램이 11월 7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하였다. 매일 2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은 오미란씨는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라지오청취자들을 매료시키고있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였던 그녀는 연변예술학교 음...
  • 2005-11-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