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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보총리- 중국 2년래 농촌의무교육 전면면비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11월30일 14시42분    조회: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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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년부터시작하여 중국은 2년래에 농촌의무교육단계의 모든 학교들에서 학잡비를 면제한다.”

11월 28일 온가보총리는 북경에서 소집된 유엔교과문 조직으로 된 제5차전민교육고층차회의에서 당전 중국교육의 3대임무는 9년제의무교육을 보급하고 직업교육을 발전시키며 대학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하는것이다. 그중에서 농촌의무교육을 보급하는것은 “교육발전에서 중점중의 중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에는 2억이 넘는 중소학생들이 있는데 그중 80%가 농촌에 있다. 하여 국가에서는 매년 새로 증가하는 교육경비를 주요하게 농촌에 돌리며 농촌중소학교의 교사건설과 위험한 시설을 개조하는데 쓰며 농촌에서 학교를 꾸리는 조건을 개선하고 원정교육을 발전시키며 농촌과 변강지구의 어린이들이 도시인들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교육자원을 향수받도록 할것이라고 하였다.

교육부에서 이번 회의에 제기한 “중국의 문맹제거 교육 성과와 전망”이라는 보고에 의하면 2004년말까지 전국의 2,576만개 현에서 9년제 의무교육보급과 문맹퇴치목표를 기본상 실현하였는데 이것은 전국 현(시, 구)의 90.1%에 달한다.

교사대오건설에 대하여 온가보총리는 “우리는 비교적 완정한 교사양성훈련체게를 건립하는것에 중시를 돌려 교사들의 사업과 생활환경조건을 개선하며 광범한 빈곤지구를 주로 중앙정부에서 책임지고 교사들의 로임을 보장해야 한다”고 하였다.

중국은 문맹퇴치에서 교육발전의 목표와 책략을 제정하였다. 2015년 성인문맹인구의 절반이상으로 그 총수는 4000만 이하로 하강시키는 것으로 결론짓고있다. 문맹퇴치 경비는 중앙재정에서 해마다 일정한 경비를 배당하여 문맹퇴치진전과 진행에 따라 표창장려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유엔문과문조직교육조리총간사는 중국은 의무교육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발달국가보다 다른 점이라면 중국에서는 상세한 계획을 제정하고 이 면에서 전세계에 향하여 승낙을 하고있다고 긍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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