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회에서는 22일 그리니치시간으로 10시(북경시간으로 오후 6시)에 정식으로 메르켈을 독일의 첫 녀성총리로 선거하였다.
독일의회대변인은 메르켈은 독일하의원 614표중 397표로 쉽게 다수표를 얻었다. 그녀는 독일 2차전쟁후 제8대총리이며 첫 동독지구의 인사로서 총리로 당선된것이다.
메르켈은 북경시간으로 9시에 취임선서를 하였고 그의 16명 정부부장들은 저녁 11시에 취임선서를 하였다. 그는 독일의 총리로 되는 시각부터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게 된다. 그는 독일력사상 첫 녀성총리이고 또한 처음으로 총리직무를 맡은 전 동부독일지구의 인사이며 독일통일이후의 가장 나젊은 총리로서 올해 5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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