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상업 무역 부동산 병진해 그룹화 실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11월2일 09시50분    조회:117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동원상업무역유한회사 —망규동원화원주점 개업 선언 본사소식( 기자 최계철) 조선족청년기업가 박광종(39세)이 이끄는 흑룡강동원(同源)상업무역유한회사는 상업,무역, 부동산업을 병진시켜 창업 12년만에 총자산 1억 2000만원에 7개 자회사를 둔 그룹으로 급부상했다. 이 회사 산하 흑룡강 망규화원주점이 10월 28일 정식 개업을 선언했다. 망규현 망규진 번화거리에 위치한 망규동원화원주점은 흑룡강동원상업무역유한회사 박광종리사장이 3000만원을 투자한 3성급표준 호텔로서 주숙, 음식, 사우나, 대형회의실 등 시설을 구전히 갖추었으며 건축면적이 무려 1만평방미터에 달한다. 동원화원주점은 전 수화지구 더 나아가서는 전 성 현급단위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10월 28일에 있은 개업식은 수화시위와 시정부, 그리고 수화시 산하 각 현시의 지도일군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경안현에 본부를 둔 흑룡강동원상업무역유한회사는 1993년에 설립되였다.당시 겨우 27세 나이에 박광종씨는 1800원이란 보잘것없는 창업자금으로 동원목재경영판매회사를 건립해 간거한 창업을 시작,몇년간의 분투노력으로 몇백만원에 달하는 자금을 손에 쥐게 되였다. 일정한 실력을 쌓은 그는 목재장사를 하는 한편 시장을 멀리 내다보고 상업 및 부동산업종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그의 끈질긴 노력으로 2000년에 첫 결실인 경안동원상성(商城)이 고고성을 울렸고 2002년에는 경안동원상도(商都)가 태여났으며 2004년에는 경안동원상업광장이 개업을 시작했다. 한편 올해 12월말에 또 하나의 상업건축이 완공되여 사용에 교부하게 된다.짧은 5년간 동원회사는 경안제2백화상점, 경안량식무역회사, 경안귀금속(五金)상점 등 3개 국유기업을 통합하여 4개의 대형 상업건축물을 개발건설함으로써 경안 번화가의 상업황금지역을 독점했으며 박광종씨는 명실상부한 '상업거두'로 탈바꿈했다. 2004년에 동원회사는 망규현정부와 계약을 체결, 망규현성의 호텔, 버스역건물, 아파트단지건설에 대규모투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3000만투자의 호텔에 이어 명년이면 버스역건물, 대형아파트단지건설이 이루어지는데 총투자가 8000만원에 달하게 된단다. 현재 대형상가 4개에 호텔, 목재회사, 건축공정회사까지 도합 7개의 자회사에 1억 2000만원의 자산을 소유있는 박광종씨는 2002년에 흑룡강성 로력모범으로, 2004년에는 수화시 10명 최우수기업가영예를 지녔다. (2005-11-02 10:09:54)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이국타향에서 번 돈으로 동생을 살려낸 엄수길 룡정시 삼합진 청수촌 엄수길(44세)씨는 한국에 가 3년간 일하고 지난해 3월에 귀국하였다. 그해 8월 동생 수운이는 모터찌클을 타고 송이버섯을 따러 가다가 다리란간에 부딪쳐 인사불성이 되였다. 의사의 검진을 받았는데 뇌가 엄중한 손상을 받아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
  • 2006-02-24
  • 美이종문 회장, `존경받는 사업가'에 선정 [연합뉴스 2006.02.21 18:04:25]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미동포 이종문(78) 엠벡스벤처 그룹 회장이 새너제이 아시안 법률 연합(ALA)이 선정한 `올해의 존경받는 사업가'에 선정됐다. 아시안 법률 연합은 21일 웹사이트(www.asianlawalliance.org)를 통해 이 회장과 `존...
  • 2006-02-23
  • 연변 주기상국 장풍진국장 일가견 주기상국 장풍진국장은 이번 《2.13》일산화탄소중독사고는 기상변화, 거주조건, 비과학적인 생활습관 등 다종요소가 원인이 되였다고 밝혔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13일 우리 주는 몽골저기압권에 처해있었고 낮 8시 연길시 상공대기중의 역온층두께는 230메터였으며 저녁 8시에는 170메터...
  • 2006-02-22
  • [원제: 행복한 추억속에서 만년을] 모주석의 접견 두차례나 받은 전국로력모범 강병칠 조양천에 가면 한쪽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불편한 몸으로 매일 아침, 저녁 신체단련을 견지하는 한 로인을 볼수 있다. 일찍 중국인민은행 저금선진사업자, 전국로력모범에 당선되여 두차례나 모주석을 비롯한 중앙지도자들의 접견을 받았...
  • 2006-02-22
  • 제1회장춘문학상시상식이 일전에 장춘호텔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문학상 평선활동은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75부의 작품이 평선에 참가하였는데 그중 소설류가 22부, 장편소설 6부,중단편소설집 14부, 단일단편소설 1편, 단일중편소설 1편과 산문집 20부, 시집 28부, 단편보고문학 1부이다. 전문가의 평의와 평심위원들...
  • 2006-02-21
  • -일산화탄소중독 효과적으로 방지 가격 저렴 석탄절약률 50% 훈춘시의 한 평범한 농민이 연구발명해낸 《석탄연소조연기(燃煤助燃器)》가 단층집을 쓰고 사는 사람들한테서 인기가 높아지고있다. 더우기 2월중순경에 있은 대규모 일산화탄소중독사건이후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국가특허번호 200420012942.3인 이 ...
  • 2006-02-21
  • 홍콩의 저명한 배우 성룡 중앙텔레비죤 “예술인생”프로에 참가하여 현장에서 자기의 인생감오를 터놓고있다. 성룡은 유일하게 할리우드 스타의 길에 확실하게 흔적을 남긴 중국배우이다.그의 영화는 영원히 박투의 정신으로 젊은이들의투지를 격려할것이며 그의 노해는 영원히 진정으로 인생의 간난곡절을 고백할것이다. ...
  • 2006-02-20
  • -심양덕신실업유한공사 동사장 서덕선의 이야기 서덕선, 심양시 내지는 성적으로 기업에 종사하는 조선족들은 물론 일반주민들 사이에서도 그닥 생소한 이름만은 아니다. 80년대 옹근 10년간 심양시 조선족음식업계를 풍미했던 그 유명한 대동강식당의 주인이였던탓도 있겠지만 근년간 꾸준히 기업경영에 종사함과 아울러 조...
  • 2006-02-17
  • 해외동포 책보내기운동協 손석우씨 [연합뉴스 2006.02.17 07:00:06]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해외에는 한국말로 된 책을 읽고 싶어도 책이 없어 못 읽는 동포 2, 3세가 아주 많다. 이들이 책을 통해 한민족의 얼과 혼을 이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61) 이사장은 새해 초...
  • 2006-02-17
  • 중졸 소설가 장정일 대학교단에 선다 동덕여대, 공모 통해 2년간 초빙교수로 채용 중졸 학력이 전부인 소설가가 대학교수가 됐다. 주인공은 1996년 장편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외설 시비와 창작의 자유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소설가이자 시인인 장정일(44)씨. 장씨는 3월부터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강단에 ...
  • 2006-02-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