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반인도 “항천꿈” 이룰수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10월24일 14시54분    조회:117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 일반인도 “항천꿈”실현 가능] 할빈공대 김영덕교수 신주시리즈 우주선 청사진 그려 최근 기자의 취재를 받은 할빈공업대학 항천학원 김영덕교수는 “몇천년후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실험을 하고 일반인들도 우주려행꿈을 실현할수 있게 된다”고 하면서 향후 중국항천사업발전의 미래를 전망하고 우주선이 우주를 비행하는 모습을 묘사하였으며 이로 주민들의 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발생할것이라고 말했다. “신주7호”“우주서 걷기”실현 전에 국가에서 항천비행기연구를 할것인가 아니면 유인우주선연구를 하겠는가 하는 론증사업에 직접 참여했던 김영덕교수는 며칠간 줄곧 “신주6호”유인우주선에 관심을 가져왔다. 김교수에 따르면 “신주6호”유인우주선의 순조로운 발사는 중국율인항천공사 제2단계의 성공적인 “시작”을 표명한다. 항천기술로부터 보면 “신주7호”는 중국항천사업의 새로운 비약이며 그때면 우주비행사가 궤도창에서 나와 우주에서의 걷기를 실현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목표를 러시아와 미국에서는 이미 실현하였지만 중국을 놓고보면 아직도 새로운 과제이다. 향후 항천사업일군들은 상기 항목연구에 진력할것이며 그때면 중국우주비행사들도 우주에서 “산보”할수 있게 된다. “신주9호”“우주도킹”실현 유망 “신주 8호” “신주 9호”는 우주선 도킹을 실현할것으로 예상된다. 이 항목은 기술난도가 상당히 높아 현재 세계에서 러시아에서만 기술을 장악하고있고 미국우주도킹기술은 러시아에서 도입한것이다. 항천과학자들이 우주도킹기술중의 관건기술을 기본상 돌파하였기때문에 중국도 멀지 않아 세계에서 두번째로 우주도킹기술을 장악한 국가로 될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주선 우주도킹기술은 “신주8호”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반환할 때 궤도창이 고정적인 궤도를 따라 비행하도록 궤도창을 우주에 남겨두는것을 말한다. “신주9호”우주선을 발사한후 “신주8호”궤도창을 목표비해장치로 우주에서 중국항천장치의 첫 번째 우주도킹을 실현하는것을 말하는데 우주실험실 설립이 그 목표이다. 그때면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일부 실험을 할수 있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인도 “항천꿈” 이룬다 김교수는 “중국 유인항천공사 제3단계는 우주정류장을 구축하는것인데 그때면 우주비행사와 과학자들이 지구의 우주정류장을 오가면서 규모가 상당한 공간과학실험을 하게 될것”이라고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주정류장내에서 재료과학, 생물과학, 천문학, 국토자원 등 여러면의 연구를 진행할수 있는데 이는 국민경제발전에 직접적인 추진작용이 있을뿐만 아니라 우주비행사가 장기간 우주정류장에서 교대작업을 하면서 유인우주선 장기간 배행경험을 루적하고 달 심지어 화성상륙에 풍부한 경험을 쌓는데도 리롭다. 김교수에 따르면 우주정류장 구축후면 국내 일반인도 우주비행꿈을 실현할수 있데 된다. 현재 러시아 우주선은 이미 성공적으로 2명의 우주인을 국제우주정류장으로 보냈다. 향후 많은 일바닌들도 우주비행선에 탑승하여 우주려행을 실현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안승필 작곡가, 선조들이 물려준 유산의 코드 풀기 위해 애썼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 아리랑은 한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민요로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시대와 지역, 그리고 이념을 뛰어넘어 민족문화의 상징 중 하나로 되었다. 기쁨과 슬픔, 고난과 희망, 미래에 대한 열망을 담...
  • 2018-10-25
  • 연변이 낳은 조선족 성악가 방춘월의 추구와 도전 1990년대부터 연변의 방송과 무대를 주름잡으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방춘월, 오늘날 그는 멋진 실력으로 성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저명한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방춘월은 현재 천진음악대학교의 성악교수...
  • 2018-10-23
  • 예비 창업자에 적극적 자세 주문…"실속있는 무역스쿨 만들 것"     월드옥타 북경지회 홍해 지회장   (베이징=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지난 18일 월드옥타 북경지회 지회장으로 선출된 홍해 신임지회장의 모습 [2018.10.21]   (베이징=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하늘에서 성공이 떨어질 수는 ...
  • 2018-10-22
  •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악기 제작기예 전승인 조기덕 소장의 소신 조선족악기박물관을 고찰하는 연길시 지도자들에게 민족악기 발전상황을 소개하고 있는 조기덕 소장(왼쪽). 최근 우리 나라 제5차 국가급 조선족악기 제작기예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으로 된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 조기덕 소장(76세)은 &ldquo...
  • 2018-10-20
  •       중국연초공사 건조기 사용량의 90% 차지   전국 곡물 건조기 시장 점유율 1위 차지   중국 건조기 분야 유일한 대외 수출 기업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요녕성 선양시 화평구 만융공업단지 내 5만㎡ 부지를 차지하고 일떠선 선양해제승기계유한회사(沈阳海帝升机...
  • 2018-10-16
  • 【빈=AP/뉴시스】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성폭행 여성피해자들을 위해 헌신해온 콩고민주공화국의 의사 데니스 무퀘게와 이라크 야지드족 여성운동가 나디아 무라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했을 당시의 무라드.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
  • 2018-10-06
  • 민속장기 1등 리성국 스케치   젊었을 때는 씨름군이였다.   소학생 때 매일 동네 형님들의 책가방 4~5개를 메야 했던 것이 몸을 단단하게 만들었을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동네 씨름대장이 되였다. 그렇게 붙여진 이름이 “씨름군 리성국”, 심양지역 씨름판을 누비면서 힘자랑을 했던 것도 옛말&he...
  • 2018-09-27
  •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24년의 강의 경력에 성공학, 인간관계학, 재능개발학, 금융학을 정통한 외에 의학, 심리학, 마케팅, 스피치, 효경, 도덕경, 황제내경, 에너지, 풍수, 성명학, 성격분석, 오행학 등 많은 분야를 섭렵한 조은도 강사, 올해 나이는 4...
  • 2018-09-21
  • 청도 56예포 사장 강선 지난 7월 14일, 청도시 성양구 번화가에 위치한 56예포(艺袍) 강선 사장(52세) 을 만났다. 56개 민족 복장에서 따다 이름 지은 56예포, 가게에 들어서니 형형색색 민족복장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알록달록 이쁜 색감으로 된 한복이 있는가 하면 멋내기 딱 좋은 기포(旗袍) 등 다양한 민족 복장들이 ...
  • 2018-09-19
  •      2011년 통계를 보면 중국에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1,219건 성급 무형문화재 7,109건이 선정되여 무려 8,328건에 달하는 무형문화재가 전해지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중국의 전통 매듭공예인 중국결(中国结)은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면서 중국 전역에서 장시기 전해져 온 민간공예이다. 그런데 실을...
  • 2018-09-1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