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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중국순방으로 우호협력 교류증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10월14일 09시27분    조회:1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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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심대평 층남지사 중국순방, 우호협력 교류 성과 ] 沈大平 충남도지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방문 길림성 및 강소성과 우호협력을 체결하였으며,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적 개최 홍보 및 방문단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沈 지사는 하북성 삼하시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삼하동일유리유한공사’(회장:오병식) 신축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여 푸쐉잰(付双建) 하북성 부성장을 맞나 우리기업의 중국진출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하여 건의했다. 길림성과 우호협정은 양 道/省의 수장이 문화, 경제, 환경, 체육 등 각 분야에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실질 교류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아낸다는 협정서에 서명함으로써 그동안 연변조선족 자치주와의 교류에서 省 단위로 교류의 폭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소성과는 환경분야 교류에서 출발하여 포괄적 교류를 약속하는 우호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그동안의 교류의 결실을 맺어 새로운 출발의 단초를 열었다. 道는 그동안 1자매 2우호단체에서 1자매 4우호단체로 그 폭이 확대됨으로써 교류 지역의 확대는 물론 그동안 일개 분야씩 단편적으로 펼쳐지던 교류가 이제는 포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지는 전기를 마련했다. 또 하나의 성과는 각 省별로 개최된 조인식장 및 만찬장 등 계기행사를 통해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행사에 하북성장, 길림성장, 강소성장을 초청하고 인삼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개최 기간중 방문단을 유치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충남도 관계자는"이제 북쪽 ‘길림’에서 시작하여 중부지역인 ‘하북’, ‘산동’성을 거쳐 남쪽지방인 ‘강소’에 이르는 지역교류 구도의 틀을 확정함으로써 충남도와 중국과의 교류정책은 지역 확대보다는 분야별 심층교류 및 상호 이익을 줄 수 있는 교류아이템 개발에 집중하는데 더욱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청 [*뉴스와이어]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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