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선도-베이징신기 세라젬 의료계기유한회사 사장인터뷰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9월18일 10시33분    조회:148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개혁개방이 심화되면서 중국에 와 투자한 외국기업이 날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중국사회, 중국인들과 어울리면서 조화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고 있고 서로 융합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석경산구역 영락서구에 자리잡고 있는 베이징신기 세라젬 의료계기유한회사가 바로 그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베이징 석경산구역 영락서구에 자리잡고 있는 베이징신기 세라젬 의료계기유한회사의 박선도 사장님을 모셨습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바쁘신데 취재에 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회사소개부터 해주시겠습니까. 박사장: 저희 세라젬의료기계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세라젬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1997년 부터 한국에서 상장한 기업이구요, 2001년에 중국에 와 가지고 연길에 공장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천진에 공장이 있고 수암에도 공장이 있습니다. 기자: 지금 회사의 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박사장: 처음에는 적응을 하느라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지만 4년이 지났기때문에 모든게 자리잡혀 가지고 굉장한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많은 우리 세라젬 홍보관이 있구요 지금도 매일 매일 사업자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기자: 회사에서 생산하는 세라젬이라는 제품은 어떤데 사용됩니까? 박사장: 여기서 우리가 허가받은것은 치료깁니다. 중국에서는 치료기라는 명칭을 함부로 사용할수 업는데요, 우리 몸을 치료해줄수 있는 의료기지요, 침대식으로 돼있는데 우리 몸을 인체의 근본으로 부터 치료해주는 치료기에 속합니다. 기자: 그럼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치료기로 인정됐겠네요. 박사장: 한국에서 대단한 선풍을 일으켰구요, 많은 홍보관이 한국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시장에서는 지금 옛날 보다는 좀 적어진 편이지만 중국에는 대단한 시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저희들 제품도 다양하게 나오구 있구요, 사람의 성별에 맞추어 나오고 있습니다. 기자:베이징에는 영락회의 지점 말고도 다른 데도 지점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몇개나 됩니까? 박사장: 지금 베이징에 27개 있고 전국적으로는 700여개가 있습니다. 금년 말까지는 저희들이 100개를 목표로 하고 있고 지금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치료주기는 얼마나 됩니까? 박사장: 병의 뿌리가 깊은것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기자: 그럼 가격대는 어떻게 됩니까? 박사장: 지금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제일 저렴하게 하는것이 중국돈으로 5천9백원 그리고 그위에가 8천원, 그 위의 것이 1만 2천원 정돕니다. 세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기자: 이 회사만의 독특한 비결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박사장: 저희 회사가 추구하는것은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되는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사업은 그냥 돈만 벌기위한 사업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그런 기업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밝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저희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그런 세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회사를 설립하고 있는데요 먼저 저희들은 그닥 돈을 많이 버는것은 아니지만 이 번 수입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한 례로 지난 4월에는 시양홍대 팔달령에서 했던 만인등산대회에 전 비용을 우리 세라젬회사에서 다 부담해 가지고 만명의 노인들이 등산에 참여할수 있도록 모든 비용을 저희들이 다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정부에서 하고 있는 희망공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희망공정중에서 특별히 중국에는 나라가 넓고 또 많은 학교가 있는데 공부를 제대로 돈이 없어서 못하는 학생 또 어려움에 있는 학교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학교들을 기업에서 돈을 대가지고 키워주는 일을 중국정부에서 하고 있는데 외국기업으로서 제일 처음으로 이 세라젬회사가 희망공정사업에 처음으로 소학교를 하나 세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계속적으로 일년에 한 백여개씩 이렇게 세워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9월달에 다 완성되여 오픈됩니다. 기자: 그러니까 회사에서 회사운영도 잘하면서 거기서 나오는 이윤을 또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자: 그럼 앞으로 사업전망을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박사장: 저희들은 사업전망이 너무너무 밝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병이 없은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문화활동이 많이 발전했기때문에 옛날에는 먹고 살기 바빳지만 이제는 우린 건강에 대해 돌아볼때가 됐거던요. 수명도 많이 연장됐구요. 다른것은 돈으로 운동도 이렇게 끈기있게 하기 힘들고 그런데 저희들은 그저 평상시에 아무일 없이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이것은 무궁무진한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들 제품을 전기를 꽂으면 온도가 올라가는데요, 거기서 하는 기능이 안마의 기능하고 그 다음에 지압의 효과가 있고 그다음 혈, 피를 맑게 순환시켜줍니다. 그러면서 원척계선이 들어와 가지고 몸속에 있는 나쁜 것을 다 배척시키기 때문에. 그리고 전기료는 거의 먹지 않습니다. 기자: 그럼 앞으로 중국에 와서 사업하시려는 분들이나 혹은 우리 청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없으싶니까? 박사장: 중국에 오시는 분들을 환영하구요, 많은 직업이 있겠지요, 그런데 저는 지금 제가 너무너무 자부심을 가지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사업을 많이 다른것은 물건을 팔기위해 또 영업을 확보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합니다. 저의 제품은 그렇게 재고를 쌓아놓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다 그냥 거기 배설해 놓은것만 가지고 있으면은 미리 선금을 다 내고 필요할때 우리가 가져다 드리는 그런 방식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우리 모든 직원들도 스트레스를 안 받고 그냥 매일 매일 기분 좋게 그냥 사람들에 감동을 주기 위해 그리고 우리 고객들이 충분히 치료받기 위한데만 최선을 다하니깐 매일 매일 즐겁고 기쁩니다. 저도 노년에 이 사업을 하게 된데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아주 매일 매일 행복합니다. 기자: 그러니 사업도 추진하면서 또 마음도 즐겁고 참 좋은 거지요. 사회에도 또 유익한 점이고. 박사장: 녜, 그렇지요! 기자: 사장님의 건강과 회사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취재,정리:김희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 전국인대대표 최룡길에 대한 이야기 20세기 90년대초에 러시아 장사를 시작해서부터 장장15년,그사이 길신무역화사를 이끌고 수출입총액 루계 35억달러,화물통과량이 315만톤,지난해 수출입 총액 2.5억달러,나라에 바친 세금액이 3천만원...수자만 들어도 뭇사람들을 놀래우게 하는 주인공이 바로 전...
  • 2006-04-20
  • 재미동포 여고생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뽑은 올해의 자원봉사자에 선정됐다. 19일 미주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내 라카나다 플린트지지 프랩스쿨 12학년인 제이미 박 양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커시드럴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06 자원봉사자상을 받았다. 박 양은 3년째 한인자원봉사자...
  • 2006-04-19
  • 캐나다 일간지 내셔널 포스트가 17일(현지시간) 1968년 이민한 강신봉(67)씨가 운영하는 '김치 캐나다'의 성공담을 A9면에 사진과 함께 크게 실었다. 신문은 이날 '한국으로부터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인은 연 평균 20kg의 김치를 소비하며 한국은 매년 9억달러 정도의 김치를 수출한다"고 먼저 언급한 후 "캐...
  • 2006-04-19
  • 여: 중한 양국은 수교이래 다차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해왔습니다. 또한 양국인민간의 친선도 이에따라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는데요, 그중에는 중한 수교전부터250여회 중국을 방문하실 정도로 중국을 좋아하신다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이 바로 오늘 사회만화경의 주인공인 김한규 21세기 한중교류협회 회장입니다. ...
  • 2006-04-19
  • 한국원로화가 방유자씨와의 인터뷰 47년전까지만 해도 인가 한채없이 철새만 살았다는 황페한 산골, 지금은 민속문화가 살아 숨쉬는 락원으로 개발되였고 《세시풍속의 전통마을》로 지정돼 안양문화의 전통을 자랑하고있는 그곳이 바로 한국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자리잡은 《락원마을》의 현주소다. 지난 3월 필자는 한...
  • 2006-04-18
  • 1. 1959년 10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10돌을 맞이하여 금방 낙성된 인민대회당에서 경축행사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외국 수뇌자들을 위한 초대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에서 한 조선족처녀의 《물동이춤》, 《농악무》가 관람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공연이 끝난 후 모택동 주석, 주은래 총리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배우...
  • 2006-04-18
  • [원제:‘섬나라’의 한그루 낏낏한 불로송]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분재예술원 성범영원장의 30여년 분투사와 주렁진 결실 북방의 이른 봄, 찬 기운이 매섭게 도사리고 있는 3월 30일 오전, 심양국제원예박람회 개막을 한달 앞두고 심양시정부로부터 박물원현장 점검을 부탁받은 한국 로인 한분이 시내에서 15킬로미터 상...
  • 2006-04-17
  • 미국 로스앤젤레스 후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문 민(18, 미국명 브라이언) 군이 야구 특기생으로 서부 명문 스탠퍼드대학에 합격했다. 문군의 아버지 문상열(48)씨는 16일 "지난 주 스탠퍼드대로부터 입학 통지서를 받았다"며 "오는 6월1일 이 대학에 들어간다"고 연합뉴스에 알려왔다. 상열씨는 "스탠퍼드대 입학이 ...
  • 2006-04-17
  •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 최효성 군 니콜라이 루빈스타인 국제콩쿨 수상 ▲ 모스크바에서 출생 구소련동포와는 달리 한국국적의 최초 동포2세 수상자로 또다른 기록을 가지게 된 최효성군. 장래 희망은 세계적인 지휘자.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콘서바토리아에서 개최된 니콜라이 루빈스타인 국제콩쿨에서 모스크바 중앙음악학...
  • 2006-04-17
  • 재아르헨티나 동포 최운 수필가가 최근 한국의‘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현대수필문학상은 1977년에 제정되여 올해 제24회째를 맞은 권위있는 수필문학상이며 재외동포로서는 첫 수상자로 알려졌다. 1939년 서울서 출생한 최수필가는 1986년 아르헨티나에 이주후 한국으로 되돌아갔다가 재이주 하는 우여곡절을 겪고 ...
  • 2006-04-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