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갑렬총령사-귀국자재입국 절대보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9월8일 07시12분    조회:129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오갑렬총령사 인터뷰 인젠 한국 불법체류 통하지 않아 귀국자 한국재입국 절대 보장 일전 장춘동북아무역투자박람회 참가차로 장춘을 방문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오갑렬총령사는 공식적인 행사가 많아 몹시 바쁜 와중에도 최근 한국과의 래왕에서 제기되는 화제들을 내용으로 기자와의 인터뷰를 접수하였다. 현재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에 대한 비자업무 신청자들의 반영이 완전 달라졌다. 전에는 령사관의 봉사방면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 정상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비자발급에 애로가 많아 원성이 많았다. 현재 비자신청자들의 찬사에 대해 오갑렬총령사는 《여러 가지 새로운 비자발급체계와 봉사조치 그리고 직원교육을 통하여 노력해왔다.》고 소개한다. 이 1년간 령사관에서는 임직원들의 형상과 사업작풍을 바로잡기 위해 설문조사 등 조치를 내왔는데 좋은 효과를 보았다.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업정황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문제가 있으면 제때에 해결한데서 고객들과의 관계가 많이 개선되였을뿐만 아니라 사업효률도 눈 뜨이게 높아져 전에는 민원상담, 확인전화 등에서 례모가 없고 태도가 나쁘다는 말을 듣기가 일쑤였는데 지금은 봉사태도가 좋고 빈틈없다는 평판을 듣고있다. 그동안 비자거부률이 적어도 30% 이상이 되여 정상적으로 한국방문을 원하던 많은 신청자들의 원성이 많았다. 이에 령사관에서는 비자심사에서 여러 가지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제도를 도입하여 효과적으로 불법출국을 방지하는 한편 정상출국을 최대한 보장하였다.따라서 령사관에서는 이 1년간 비자거부률을 많이 낮추었다. 오총령사는 《서류가 구비된 상태에서 비자를 내려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비자를 받을수 있게 되였다. 당연하게 한국방문자수도 많이 늘어났고 또 전에 비해 더 자유롭게 된것도 사실이다. 이제 그 문을 더 크게 열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는데 편리를 주도록 노력할것이다.》 중국의 귀국로무자들이 한국 재입국의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고있다. 그리고 이미 귀국한 로무자들외에 지금 한국에서 불법체류를 하고있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하면서 돌아온후 다시 출국못할가봐 근심되여 돌아올 결심을 못내리고있다. 이에 대해 오갑렬총령사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정부의 정책은 의심할바 없습니다. 이에 대해 절대 의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젠 불법체류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 불법체류를 없애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한 한국정부의 립장을 충분히 리해하고 한국불법체류자들은 이번 조치에 협조해야 합니다. 한개 나라의 정책은 중요한 신용문제입니다. 하긴 결심을 못내리고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충분히 리해하고있는데 확실히 한국에 한번 나가기가 엄청 어렵기에 마음적압력이 있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이제 두고보시면 알겠지만 정책에 의해 귀국한 사람들은 한국 재입국이 절대적으로 보장됩니다.》 그러면서 오갑렬총령사는 《아직도 서류를 위조하거나 신분을 속이는 등 부정당한 수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유감을 표시하면서 이런 행위는 령사관의 업무에 엄청난 지장을 줄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한국방문을 저애하고있으며 한국과 중국의 국법을 어기고 여러 가지 해를 끼친다고 강조해 말했다. 금후에는 반드시 근절되여야 하며 특히 아직도 부정당한 수법에 손을 대고있는 브로커들이 더 이상 비리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수차 장춘을 방문한 오갑렬총령사는 최근 길림성과 한국과의 경제문화교류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이번 동북아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많은 한국기업들이 참가한데 인상이 깊다고 말했다. 총령사는 현지 진출 한국기업 간담회,현지인사 좌담, 한국상회 방문을 통하여 투자현황을 료해하였으며 이번 걸음에도 장춘시정부를 비롯한 해당 부문을 찾아 많은 좋은 건의들을 제기하였다. 오총령사는 금후에도 보다 밀접한 래왕과 교류를 통해 상호 료해와 우의를 돈독히 할것을 기대하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중국 최대 조선족 사립학교 설립자 김명세의 이야기 [img count='1' width='350'img] 오늘부터 두번에 나누어 중국 최대의 조선족 사립학교인 백산학교를 설립한 김명세이사장의 이야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제일 작은 행정단위인 촌에서 설립한 기업의 회계로부터 시작하여 십여년간의 시간을 들여 년 평균 인민페...
  • 2005-09-01
  • 중앙민족대학 부속소학교 김정실 교무주임 인터뷰 [img count='1' width='350' img] [삼강소학교 김정실 교무주임] 기: 자아소개 부탁한다 김정실 주임(이하 김으로 약칭): 중앙민족대학 부속소학교 조선어문부의 주임책임을 맡고 있는 김정실이다. 기: 베이징 삼강소학교가 1999년 9월에 설립되었다고 들었는데, 당시 이떤...
  • 2005-09-01
  • 중국사회과학원 대학원 철학학부 이덕순주임과의 인터뷰 [img count='1' width='350' img] -철학교육에 대해 여: 지난 시간에는 한국 이동준 철학박사와 함께 한국의 철학교육 발전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교정의 목소리,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할 분은 중국사회과학원 대학원 철학학부의 이덕순 주임입니다. 남: 이덕...
  • 2005-09-01
  • 대련해창 그룹부총재이며 테마파크 책임자인 조영송 선생과의 인터뷰 물음: 안녕하십니까? 바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대련해창그룹이 건설중에 있는 금석탄 테마파크가 사회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대답: 네, 그렇습니다. 생활수준 제고와 근무환경 개선 등으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레저문화를 통한 삶...
  • 2005-09-01
  • 베이징의 애란인-강백룡 남: 사회만화경, 오늘은 애란인 강백룡씨에 대한 인터뷰 내용으로 마련했습니다. (강백룡의 인사말: 여러분 새해 안녕하십니까, 저는 란을 하는 강백룡입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살고 있습니다. ) 여: 며칠전 제가 강백룡씨의 란꽃가게에 다녀왔었는데요, 강백룡씨는 이미 란과 인연을 맺은지 15년이...
  • 2005-09-01
  • 끊임없는 변신을 꿈 꾸고 있는 조선족여인-오향옥 [img count='1' width='350 img]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인 오향옥과의 인터뷰 내용: 기: 오늘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문예창작 편집실에서 사업하고 계시는 오향옥선생님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 안녕하세요, 저는 연변문예창작실 베이징 주재 중국라디오텔...
  • 2005-09-01
  • 배움의 전당 스포츠의 활무대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김정애교장조리 인터뷰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인공잔디밭으로 꾸며진 운동장을 무상으로 공급, 역시 흑룡강성 조선족 최우수학부로서의 위상을 유감없이 과시해보였다. 공교롭게도 이 학교 김영석교장은 출장차 한국에 체류중이고 김정애교장조...
  • 2005-08-31
  • 걸출한 공헌으로 소방부대의 기치로 우뚝 소방경찰 현룡해 —전국우수사관 전국우수인민경찰 영예 획득 최근 할빈시소방지대 도리중대특근반 현룡해반장은 흑룡강성의 공안변방, 소방, 경위부대의 유일한 대표로 공안부에서 수여한 '전국우수사관'의 영예를 따냈다. 조선족인 현룡해는 입대이래 2등공 1차례, 3등공 6차...
  • 2005-08-31
  • 파언현 고려채촌 당지부서기 김옥숙 사적 파언현 와흥진 동쪽으로 몇리 떨어진 곳에 조선민족특색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유람지가 있다. 기세 드높이 우뚝 솟은 귀틀문,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화초수목, 순박하고도 옛스러운 민속풍정, 독특한 풍격을 자랑하는 농호사택 ... ... 유난히 두드러지게 안겨오는 이 모든것들은 완...
  • 2005-08-30
  • —국내유일 사립한글독서사 설립인 -중국조선족로인절 창시자 길림성 룡정시에서 가장 번화한 미식거리(美食街),거리이름 그대로 거리량켠에 미식가들을 위한 식당간판들이 촘촘히 걸려있는 미식전문거리중심에 이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한글도서관이 있다. 바로 국내에서도 유일한 사립한글도서관인 '광주매일 한...
  • 2005-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