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민검찰원 검찰장 김광진은 28년간의 경찰생애에서 선후로 수십개 악세력집단을 짓부시고 1500여건 중대형사사건을 해명, 백성의 안녕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되였다.

1995년,   김광진은 안도현공안국 국장으로 임명됐다. 당시 안도현의 리씨3형제는 온갖 행패를 제멋대로 부리면서 백성들을 괴롭히고 사회치안을 문란시켰다. 김광진이 리씨3형제를 나포하던 날 안도현의 백성들은 저마다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서 그는 5개의 건달무리 성원 도합 76명 범죄분자를 나포했다. 경찰은 영예감을 되찾았고 백성은 안전감을 되찾았다. 공안부는 안도현공안국을 전국우수공안국으로 명명했다.

1999년,  김광진은 공안사업토대가 박약하고 일부 중대, 특대 사건을 오래동안 해명하지 못하고있는 화룡시공안국 국장으로 부임됐다. 얼마 안지나 고덕성악세력집단이 무너졌고 리룡철, 김광호 등 잔여세력중의 69명 골간성원도 나포되면서 사회치안이 전례없이 좋아졌다.

2001년,  김광진은 연길시공안국 국장으로 전근됐다.  1년간 시간을 들여 공안부감독중대사건인 리호산악세력사건이 해명됐고 련이어 15개 악세력무리를 짓부셨다. 그와 전체 경찰들의 노력으로 일련의 중대,  특대 악성계렬사건들이 전부 해명됐다.

2006년 1월,  주인민검찰원 검찰장으로 부임된후 김광진은 인민대중의 신소사건은 작은 일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선후로 김춘옥의 10여년간 해결받지 못한 신소사건, 왕청금광집단신소사건을 해결하여 상급기관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검찰대오건설을 강화하면서 원 훈춘시인민검찰원 검찰장 김광철수뢰탐오사건 등을 조사처리했다.

김광진은 선후로 1등공 2차, 2등공 1차, 3등공 4차를 세웠고 전국우수인민경찰, 전국공안부문선진개인,  전국공안전선1급영웅모범, 전국10대인민경찰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 16차당대회와 17차당대회의 대표로 선거됐다.

정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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