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하남소학교에서 학습하고 있는 리규한 학생, 이번 사단법인 한국기원 초청으로 한국행을 하게 된 또 한명의 행운아다.
리규한 학생 역시 2006년 3월 연길시 천재바둑도장에 입학, 7월 7일부터 김광재 원장한테서 바둑재능을 익히면서 올해까지 1년 푼한 기간 주와 시 및 길림성 바둑경기에서 수차나 상을 받아안은 바둑에 장끼가 있는 학생이다.
규한이는 올 8월 청도에서 있은 전국 청소년 바둑경기대회 12세조 3위를 따내는 등 경력을 쌓고 있었다.
바둑을 배우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많이 향상되였다는 규한이는 한국에 가 있는 2년동안 열심히 바둑재능을 익히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앞으로 중국, 일본, 한국 등 국제적인 경기에 나라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국가팀 선수로 성장하는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최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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