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북경올림픽에 선정된 우리 민족의 유일한 “꼬마기자” 리려영은 대련시조선족중학교 재교생입니다.
리려영은 지금 올림픽을 계기로 집중훈련 중인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미 초급단계의 수련과정은 마친 상태로 23일부터 고급단계 수련과정에 들어갑니다.
초급단계 주요내용은 신문에 대한 리론지식과 취재기교에 대한 지식입니다.
고급단계 주요내용은 기사 집필, 기자협회의 세미나 청취와 일선 취재 등 실천 을 겯든 다양한 프로그램입니다.
리려영은 현재까지 3번의 취재 기회를 가졌지만 자신이 만족할만한 정도는 아니라면서 자신의 언어표달능력제고를 위해 조선어, 한어, 영어 등에 땀을 흘리고 있다고 하면서도 일어가 생각보다 많이 뒤진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네가지 언어로 취재하는것이 꿈이라는 리려영학생은 현재 8월8일 북경올림픽을 향해 많은 심혈을 기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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