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인대대표와 당대표의 중임을 한몸에 지니고 밤낮이 따로 없이 휴식일에도 항상 주민들의 질고가 있는 곳이면 남먼저 나서는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당총지 서기이며 주임인 오영숙녀성이다.

그녀는 안정단결된 조화로운 장신사회구역을 건설하고 주민들이 마음에 드는 5호사회구역을 창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사업하고있다. 2007년, 장신사회구역 남신위 3조와 연남기독교부근에 물공급이 따라가지 못하여 주민들이 가장 큰 곤난을 받고있을 때 오영숙서기는 인대대표의 신분으로 여러  관계부서를 찾아 여러차례 교섭하여 음료수공급문제를 해결하였다.

장신사회구역 남신위 23조 남쪽 인도가 시공대에서 전화선가설을 할 때 진흙땅을 파헤쳐놓은 정황에서 비가 오면 낮은 땅에 물이 고이고 진흙반죽이 되여서 주민들이 근본 걸어다니기 어려웠다. 오서기는 시사법국과 손잡고 시사법국에서 차량을 내놓고 사회구역 간부들이 동원돼서 3차례나 길을 닦았다. 이에 감동된 주민들은 두폭의 축기를 장신사회구역과 시사법국에 증정하였다.

로인협회사업에도 큰 중시를 돌려 자주 로인협회회의에 참석하여 어려움을 풀어주군 한다.로인협회활동실에 불때기 어려운 문제가 있는것을 료해한 그녀는 남편에게 부탁하여 땔나무 한차를 실어다주기도 하였다.

통신원 김범호/리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