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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전도사ㅡ조미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08년10월7일 23시22분    조회: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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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연세보건미용병원 원장1인 조미화는 23년간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모두 중시하면서 미용업계를 위해 5400여명의 미용 관련 학생을 양성했고 그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그는 또 "고객을 중심으로 모든것은 고객을 위해 봉사한다"는 봉사원칙을 가지고 성실신용의 경영태도로 광범한 고객들의 신임을 받았고 수만명의 고객에게 보건, 의학미용봉사를 제공해주었다. 동시에 또 공익사업에 대한 열정도 매우 높아 2003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빈곤아동, 빈곤부녀들에게 60여만원을 보조해주었다.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조미화의 미용병원은 연길시"10개 우수의료단위", "성실신용단위", "백성들이 즐겨찾는 미용원", 및 주로동국에서 발급한 "취업양성사업 선진교학단위" 등 영예를 받아안았고 그도 선후로 성, 주 "3.8"붉은기수, 성"녀장부창업선줄군", 성취업강습기구 우수교원 등 영예칭호를 받아안았다.

장설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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