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주임 오광
신경병학 림상교수, 과학연구사업에 종사한 26년간 연변대학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주임 오광은 신경정신질병의 진단치료에서 풍부한 림상경험을 루적했고 시종일관하게 매 한명의 환자, 매 한부의 병례를 참답고도 세심하게 대해 명실상부한 신경계통학자형전문가로 부상됐다.
중화의학회 길림성신경병학학회 부주임위원, 동북3성신경병학학술교류회 상무위원, 연변신경병학학회 주임위원, 연변대학 림상의학원 신경정신병학 연구실주임 등 직무도 겸하고있는 오광교수는 지금 주로 알콜중독과 뇌혈관질병의 기초 및 림상, 알콜중독과 뇌혈관질병간의 발병원인, 약물보호, 병리, 생물, 생물화학방면의 계통연구에 종사하고있다.
우리 주 신경정신계통의 코기러기인 오광주임은 앞장서 새 기술, 새 항목을 펼쳐 병원 신경정신과학을 전체적으로 우세가 뚜렷하고 기술력량이 풍부한 전업학과로 발전시켰으며 자질이 높은 전업대오, 일류의 의료설비와 량호한 봉사리념으로 연변 및 길림성 신경병학 학과건설의 출장한 인물로 성장됐다. 과실은 지금 신경병위중환자구급실(NICU), 구전한 신경재활실, 전위유발(诱发电位)검사실을 갖고있다. 과실은 선진직인CT、MRI,DSA 등 신경영상학, 전위유발, TCD, 뇌전도 등 신경생리 및 각종 림상생물화학, 병리검사를 기반으로 신경질병, 척수질병, 뇌혈관질병, 중추신경계통감염, 운동장애질병, 신경계통변성질병, 간질병, 치매, 신경근육질병 등 신경계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질병, 다발병을 많이 진단치료한다.
과실은 몇해전부터 길랭-바레 증후군종합증에 대한 구급치료, 면역치료, 프토마인간균독소치료를 펼쳤으며 뇌혈관질병의 초기동정맥좌약치료, 신경개입-동맥종양, 경동맥-척추동맥협소보강성형술 등 국내선진수준의 진료기술을 펼쳐 우리 주 신경정신전업의 발전을 인솔하는 오광교수의 과감하게 탐색하고 일류의 본색을 추구하는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오광교수는 인재제대건설에 중시를 돌려 일련의 자질이 높은 의료대오를 양성했다. 지금 신경정신과에는 박사, 석사학력이상 인재가 8명 되고 높은 수준의 과학연구능력을 갖고있으며 알콜중독, 뇌혈관질병, 뇌졸중의 조기재활연구에 독특한 특점을 갖춰 량호한 사회와 경제효익을 거뒀다.
교수이며 석사연구생지도교수인 오광주임은 교수사업을 중시하며 시종 의학본과생, 연구생의 신경병학리론 및 림상교수에 참가했으며 연구생의 과학연구사업을 지도해 이미 석사연구생 15명을 배양했다. 한번도 전문가라고 자처하지 않으면서도 솔선수범해 대량의 의학서적을 탐독하고 최신의료진전을 탐색해 끊임없이 지식을 갱신하고 리론수준을 제고해 신경정신과의 진료기술과 과학연구수준이 의학발전전연에 뒤떨어지지않도록 했다.
과학연구는 의료기술수준을 제고시키는 원동력임을 주지하고있는 오광주임은 주동적으로 과학연구항목을 주체, 참여하며 선후 "만성알콜중독신경병환자혈액SOD, GSH-PX활력과 MDA수평측정연구" 등 국가, 성급 론문 60여편을 발표하고 국가, 성급 과학연구과제에도 7가지 주최, 참여했다.
최미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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