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영덕-연변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월7일 20시30분    조회:117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육체의 병과 마음의 병을함께 치료해줘야

—연변대학부속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영덕

"육체의 병보다 무서운것은 마음의 병입니다. 큰 병에 걸리면 대부분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런 병에 걸렸나? 죽는것은 아닐까? 이 의사를 믿어도 되나?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음의 병에 걸리게 되는거죠. 의사는 병의 치료뿐 아니라 환자들이 이런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 환자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죠"

장기간의 림상경력으로 환자의 육체적 고통과 각종 심리활동을 충분히 리해하고 만강의 열정으로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환자의 고통을 제거해주어 환자와 그 가족으로부터 믿음과 호평을 받고있는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병병원)  부원장, 연변대학림상의학원 부원장, 연변대학부속병원 이비인후과 부주임을 담임하고있는 김영덕교수의 일가편이다.

"고상한 의덕과 현란한 의술로 환자의 건강과 미소를 바꿔오는것"을 좌우명으로 삼고있는 김영덕교수는 선후 두번이나 북경동인병원 이비인후과에 가 연수, 학습했고 국외로는 한국연세대학, 서울대학, 충남대학, 부산대학 등 부속병원의 이비인후과에 가 연수한 경력이 있으며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전공하는 기간 이비인후과 령역의 기초리론 및 림상지식에 대해 비교적 계통적으로 학습했고 이비인후과의 의료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장기간 림상, 교학, 과학연구 등 사업에 종사하면서 튼튼한 리론지식과 비교적 풍부한 림상경험을 갖고있는 김영덕교수는 이비인후과 령역의 각종 질병을 대량 성공적으로 진단치료했으며 풍부한 림상실천경험을 쌓았다.

2001년에 그는 선참으로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코로 내시경을 삽입하는 기능성 수술(ESS)을 광범하게 펼쳤고 2005년에 박사학위를 따고 국외에서 돌아온뒤 본 전업의 의학지식을 끊임없이 연찬하고 외과수술의 새 리념을 갱신해 적극 국제와 접규했으며 수술흔적이 적은 각종 수술을 펼쳐 수차 수상받았고 특히 비과령역에서 비교적 깊은 조예를 갖고있다.

길림성의학회 이비인후과 전과(专科)위원회 위원, 연변의학회 의료사고기술 감정전문가 성원이기도 한 김영덕교수는 림상에서 묵묵히 정성을 기울일뿐만 아니라 환자를 위해 힘써 고통을 제고하며 또한 본 과의 종합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과학연구 및 교학사업에 적극 투신하고있다. 그는 선후 "대기오염이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한 영향" 등 국가교육부, 길림성위생청, 연변대학에서 지원하는 과학연구항목 3개를 주최했고 국내외간행물에 30여편의 론문을 발표해 업내의 호평을 받았다.

연변일보 최미란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1963년 2월 24일, 제 56회 세계속도스케이트선수권대회 1500미터 결승경기 우승을 차지한 라치환선생(가운데)이 수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2011-05-31) 라치환선생은 중국조선족으로, 동양인으로 넘을수 없는 벽으로 느껴지던 속도스케이트 철막을 헤치고 새중국 창건 첫 세계우승을 따...
  • 2011-05-31
  • 《저의 모든 업무는 고향사람들을 위한것입니다》 서울 대림동 하나은행 중국인전용창구 담당 김성화씨[길림신문 2011-05-30 전춘봉 기자]한국 서울 대림동 하나은행에 들어서면 항상 밝고 친절한 읏음으로 고객을 맞이해주는 한 행원이 있다. 중국인전용창구 전문업무원으로 있는 이 직원이 바로 김성화녀성, 한국말 뿐만...
  • 2011-05-31
  • [연변일보 2011-05-30 리련화 기자]“내 인생도 저물어 어느덧 80 고개를 넘어섰다. 하건만 나의 예술감정만은 아직도 파랗게 살아있다.”《리채렬작곡집》 제3집은 지난 4월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작곡집에는 근 2년 사이에 새로 창작한 곡을 위주로 수록하였는바 성인가요를 중심으로 조국편, 향토편, 인생편,...
  • 2011-05-31
  • “자랑스러운 선배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유학생축구단 제7기 회장 김용길 씨(인하대 한국어문학 석사과정) [동포타운 곽용호 05-30 ]  길림성 용정에서 태어난 김용길씨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따듯한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모난 데 없이 자랐다.  정직하고 소박한 부모님의 성품을 이어받고 ...
  • 2011-05-31
  • 뿌리 깊은 나무가 산다독서운동가 김재권선생을 찾아서 [연변일보 2011-05-30 리련화 기자]김재권선생이 무려 25년이란 세월을 들여 수집, 정리해낸 《황구연전집》(전 10권)은 조선족의 아라비안나이트로 불리며 우리 민족 문화유산의 보존과 더불어 구비문학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대작으로 손꼽히고있다. 수집정리자 김...
  • 2011-05-30
  • [서울=동북아신문 2011-05-27] 중국 100대기업에 속하는 적산그룹부동산개발회사(이하 적산그룹이라 략칭)는 부동산 마케팅을 국외로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펼쳐 2009년에 한국에 지사를 설립, 중국동포 현춘순 회장이 지사장을 맡고 재한중국인(주로 중국동포)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사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
  • 2011-05-27
  • ◇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 열린 마음으로 영사서비스개혁 실현하겠다 주 심양한국총영사관 조백상총영사와의 대담 조백상총영사의 약력: ㅇ서울대 외교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2년 6월 외교부에 입부하여 외교관 생활을 시작. 1986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국제정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
  • 2011-05-26
  • 연변 의류업계의 빛나는 브랜드 - 해우패션 [길림신문 2010-05-26 안상근 김성걸 기자]연변 해우패션 유한회사 김명순 이사장에게 듣는 해우패션의 성공비결   연변해우패션유한회사 리사장 김명순 이사장 프로필   1957년 7월 19일 지린(吉林)성 왕칭(汪清)현 출생   1985년부터 왕청현에서 복장점과 복장강습반...
  • 2011-05-26
  • 혼백(魂魄)시리즈로 가는 그림의 세계 저명한 조선족미술가 리철호교수의 작품과 만나[길림신문 2011-05-25 김청수 기자] 연변박물관에 설치된 연변주 초대주장 주덕해동지의 생애도편전시장의 한 대형유화앞에서 관람자들은 저도몰래 발길을 멈추군 한다. 중국조선족의 이민사로부터 현대사 지어 미래지향적인 내용까지 함...
  • 2011-05-26
  • "우리 동포학생들을 돕는 것이 바로 제 기쁨이요 낙입니다"4.19혁명동포장학회 정관호 대표의 이야기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 (주)세종지에스 정관호 대표이사   [서울=동북아신문 2011-05-25]"정관호 대표는 능력 있는 사업가이며, 정말 착...
  • 2011-05-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