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영덕-연변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월7일 20시30분    조회:116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육체의 병과 마음의 병을함께 치료해줘야

—연변대학부속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영덕

"육체의 병보다 무서운것은 마음의 병입니다. 큰 병에 걸리면 대부분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런 병에 걸렸나? 죽는것은 아닐까? 이 의사를 믿어도 되나?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음의 병에 걸리게 되는거죠. 의사는 병의 치료뿐 아니라 환자들이 이런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 환자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죠"

장기간의 림상경력으로 환자의 육체적 고통과 각종 심리활동을 충분히 리해하고 만강의 열정으로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환자의 고통을 제거해주어 환자와 그 가족으로부터 믿음과 호평을 받고있는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병병원)  부원장, 연변대학림상의학원 부원장, 연변대학부속병원 이비인후과 부주임을 담임하고있는 김영덕교수의 일가편이다.

"고상한 의덕과 현란한 의술로 환자의 건강과 미소를 바꿔오는것"을 좌우명으로 삼고있는 김영덕교수는 선후 두번이나 북경동인병원 이비인후과에 가 연수, 학습했고 국외로는 한국연세대학, 서울대학, 충남대학, 부산대학 등 부속병원의 이비인후과에 가 연수한 경력이 있으며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전공하는 기간 이비인후과 령역의 기초리론 및 림상지식에 대해 비교적 계통적으로 학습했고 이비인후과의 의료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장기간 림상, 교학, 과학연구 등 사업에 종사하면서 튼튼한 리론지식과 비교적 풍부한 림상경험을 갖고있는 김영덕교수는 이비인후과 령역의 각종 질병을 대량 성공적으로 진단치료했으며 풍부한 림상실천경험을 쌓았다.

2001년에 그는 선참으로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코로 내시경을 삽입하는 기능성 수술(ESS)을 광범하게 펼쳤고 2005년에 박사학위를 따고 국외에서 돌아온뒤 본 전업의 의학지식을 끊임없이 연찬하고 외과수술의 새 리념을 갱신해 적극 국제와 접규했으며 수술흔적이 적은 각종 수술을 펼쳐 수차 수상받았고 특히 비과령역에서 비교적 깊은 조예를 갖고있다.

길림성의학회 이비인후과 전과(专科)위원회 위원, 연변의학회 의료사고기술 감정전문가 성원이기도 한 김영덕교수는 림상에서 묵묵히 정성을 기울일뿐만 아니라 환자를 위해 힘써 고통을 제고하며 또한 본 과의 종합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과학연구 및 교학사업에 적극 투신하고있다. 그는 선후 "대기오염이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한 영향" 등 국가교육부, 길림성위생청, 연변대학에서 지원하는 과학연구항목 3개를 주최했고 국내외간행물에 30여편의 론문을 발표해 업내의 호평을 받았다.

연변일보 최미란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이국타향에서 번 돈으로 동생을 살려낸 엄수길 룡정시 삼합진 청수촌 엄수길(44세)씨는 한국에 가 3년간 일하고 지난해 3월에 귀국하였다. 그해 8월 동생 수운이는 모터찌클을 타고 송이버섯을 따러 가다가 다리란간에 부딪쳐 인사불성이 되였다. 의사의 검진을 받았는데 뇌가 엄중한 손상을 받아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
  • 2006-02-24
  • 美이종문 회장, `존경받는 사업가'에 선정 [연합뉴스 2006.02.21 18:04:25]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미동포 이종문(78) 엠벡스벤처 그룹 회장이 새너제이 아시안 법률 연합(ALA)이 선정한 `올해의 존경받는 사업가'에 선정됐다. 아시안 법률 연합은 21일 웹사이트(www.asianlawalliance.org)를 통해 이 회장과 `존...
  • 2006-02-23
  • 연변 주기상국 장풍진국장 일가견 주기상국 장풍진국장은 이번 《2.13》일산화탄소중독사고는 기상변화, 거주조건, 비과학적인 생활습관 등 다종요소가 원인이 되였다고 밝혔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13일 우리 주는 몽골저기압권에 처해있었고 낮 8시 연길시 상공대기중의 역온층두께는 230메터였으며 저녁 8시에는 170메터...
  • 2006-02-22
  • [원제: 행복한 추억속에서 만년을] 모주석의 접견 두차례나 받은 전국로력모범 강병칠 조양천에 가면 한쪽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불편한 몸으로 매일 아침, 저녁 신체단련을 견지하는 한 로인을 볼수 있다. 일찍 중국인민은행 저금선진사업자, 전국로력모범에 당선되여 두차례나 모주석을 비롯한 중앙지도자들의 접견을 받았...
  • 2006-02-22
  • 제1회장춘문학상시상식이 일전에 장춘호텔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문학상 평선활동은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75부의 작품이 평선에 참가하였는데 그중 소설류가 22부, 장편소설 6부,중단편소설집 14부, 단일단편소설 1편, 단일중편소설 1편과 산문집 20부, 시집 28부, 단편보고문학 1부이다. 전문가의 평의와 평심위원들...
  • 2006-02-21
  • -일산화탄소중독 효과적으로 방지 가격 저렴 석탄절약률 50% 훈춘시의 한 평범한 농민이 연구발명해낸 《석탄연소조연기(燃煤助燃器)》가 단층집을 쓰고 사는 사람들한테서 인기가 높아지고있다. 더우기 2월중순경에 있은 대규모 일산화탄소중독사건이후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국가특허번호 200420012942.3인 이 ...
  • 2006-02-21
  • 홍콩의 저명한 배우 성룡 중앙텔레비죤 “예술인생”프로에 참가하여 현장에서 자기의 인생감오를 터놓고있다. 성룡은 유일하게 할리우드 스타의 길에 확실하게 흔적을 남긴 중국배우이다.그의 영화는 영원히 박투의 정신으로 젊은이들의투지를 격려할것이며 그의 노해는 영원히 진정으로 인생의 간난곡절을 고백할것이다. ...
  • 2006-02-20
  • -심양덕신실업유한공사 동사장 서덕선의 이야기 서덕선, 심양시 내지는 성적으로 기업에 종사하는 조선족들은 물론 일반주민들 사이에서도 그닥 생소한 이름만은 아니다. 80년대 옹근 10년간 심양시 조선족음식업계를 풍미했던 그 유명한 대동강식당의 주인이였던탓도 있겠지만 근년간 꾸준히 기업경영에 종사함과 아울러 조...
  • 2006-02-17
  • 해외동포 책보내기운동協 손석우씨 [연합뉴스 2006.02.17 07:00:06]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해외에는 한국말로 된 책을 읽고 싶어도 책이 없어 못 읽는 동포 2, 3세가 아주 많다. 이들이 책을 통해 한민족의 얼과 혼을 이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61) 이사장은 새해 초...
  • 2006-02-17
  • 중졸 소설가 장정일 대학교단에 선다 동덕여대, 공모 통해 2년간 초빙교수로 채용 중졸 학력이 전부인 소설가가 대학교수가 됐다. 주인공은 1996년 장편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외설 시비와 창작의 자유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소설가이자 시인인 장정일(44)씨. 장씨는 3월부터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강단에 ...
  • 2006-02-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