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효- 올림픽금메달 꿈꾸는 태권도 신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2월16일 12시03분    조회:241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청도 조선족 태권도 신동 김효
—중앙TV 등 특집으로 소개 올림픽금메달 획득 꿈

청도 조선족 태권도 신동으로 소문난 김효
()는 중국조선족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지 모르나 전국의 청소년들과 태권도지망생들에게  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올해 9살에 나는 김효는 기계제조회사를 운영하는 아빠 김봉수(룡정 덕신)씨와 장순애(화룡 토산)녀사의  두번째 아이로    태여났다.  김효가 태권도와 접촉하게 된것은 바로 네살때의 일이다. 누나를 따라 마이커다()태권도관에 갔던 김효는 태권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4살짜리 애를 받아줄 태권도관은 없었다. 김효의 엄마가 김효를 받아달라고 마이커다에 신청했으나 어리다는 리유로 거절당했다. 태권도에 홀딱 반해버린 김효는 누나 따라 태권도관에 갔고 누나의 동작을 지켜보면서 태권도를 하나하나 익혔다.   

네살배기 어린아이가 하루도 아닌   매일과 같이 땀을 흘리면서 태권도동작을 련마하는 모습은 인차 감독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2004 11 24, 4살 반밖에 안된  김효는 파격적으로 마이커다태권도관의 어린 사도로 되였고 국기원4(技院4) 장세화사범의 제자로 되였다.

태권도수련 2년만에 김효는 기적 같은 성적을 이루어냈다. 짧디짧은 2년 사이에 김효는 각종 국내외 태권도경기중 5매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국기원 태권도 9단이며 청도마이커다태권도구락부 원장인 김기동박사(金基洞博士) "김효는 태권도를 위해 태여난 아이다"라고 극찬하였다.

김효는 7살에 벌써 작은 초인(小超人)으로 되였다. 오전에는 드럼(架子鼓)을 배우고 오후에는 길거리댄스(街舞)를 배우며 저녁에는 태권도를 수련한다.  학교가기전까지만 해도 김효는 일년 사시절 하늘에서 날아다녔다. 각종 대형행사와 텔레비죤특별초청을 받고 동서남북으로 날아다녀야 했고 드라마촬영까지 하다보니 그가 집에 있은 시간은 석달도 안되였다.  래년 여름방학까지 스케줄이 꽉 찬 김효, 전국의 각 매체들은   김효의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시간을 차지하려고 엄청난 출연료까지 제시하면서 출연예약을 하고있다. 김효의 꿈은 올림픽금메달을 따내는것이라 한다.  

인물사전:

성명: 김효() 민족: 조선족 출생년월일: 1999 9 2

2004
11 24일부터 태권도 수련

취미: 태권도 노래 춤추기(街舞)드럼타기

청도텔레비죤방송국“桃小豆子” 우승

산동위성텔레비죤방송국 태권도특별초청표현

산서위성텔레비죤방송국 ?차 초급소년 우승

천진위성“快站站-快了宝贝”우승

하남위성“超级卫视 우승

호남위성"음력설야회"태권도특별초청표현

절강위성 태권도특별초청표현

안휘위성 "쾌락대본영"특별초청  
호남위성 "쾌락대본영"특별초청
CCTV-4 "
꼬마김효추적보도"(小金跟踪)
CCTV-14"
김효태권도추적보도"(跆拳道跟踪)
CCTV-10 "
태권도꼬마왕자-김효"특집보도 (跆拳道小王子-金)
2008
년 북경올림픽청도홍보대사로 선정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한 조선족 기업가가 '온천 디즈니랜드'를 표방하며 랴오닝(遼寧)성 신민(新民)에 대규모 온천 휴양 타운 건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선양난더(藍德)온천휴양촌' 회장 김덕일(55)씨.   이 업체는 8일 랴오닝성 신민시 정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
  • 2010-04-09
  • 독특한 시술로 환자들에게 복음을—연변대학부속병원 간담이선외과 부주임 김성림연변대학부속병원 간담이선외과 부주임 김성림교수는 이선외과, 간장외과, 담도외과, 비장외과 진단, 시술에서 독특한 의료기술로 환자들에게 복음을 갖다주고있다.  1989년에 베쮼의과대학 의료전업을 졸업한 김성림교...
  • 2010-04-07
  • 루쉰미술학원 이광군 교수, 중한 대형 미술전시교류의 일인자로 다년간 30여차례 국내외 대형미술전 기획 중한 양국 미술분야 상호 교류에 큰 기여  (흑룡강신문=심양) 장초령 특파원 = 최근 들어 중한 양국이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날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오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상호 이해와 교류가...
  • 2010-04-06
  • 민족전통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인간문화재 - 남도민요 판소리의 보유자 강신자 그리고 그의 민족성악발성체계단아한 자태에 투명한 피부, 녀성미가  흐르는 우아한 모습, 도저히 70고개에 오른 녀성이라고 믿기지 않는 강신자교수는 실제 나이보다 퍽 젊어보였다. 2001년 한국 서울에서 있었던 《제3회한국장흥전통가무...
  • 2010-04-05
  •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련옥 기자 = 할빈 동북림업대학 림학원 생태학과 김광택교수(40세, 치치할 출신)는 뱀과 벌레를 벗으로 삼으며 잣나무 활엽수림의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변화의 장기생태 연구에 전력하고있다. 1992년 동북림업대학 삼림보호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잇따라 한국 강원대학교 대학원 삼...
  • 2010-04-02
  • 조선족기업인 서정철 사장, 무역과 생산 두마리 토끼 잡는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박영만 기자 = 칭다오임운플라스틱유한회사의 서정철 사장(39세)이 다년간 종사하던 무역업에서 한걸음 나아가 3월 18일 청도 청양구 석복진의 전금촌내에 플라스틱 가공공장을 오픈시켰다. 서정철 사장은 교하회사의 정도진 사장을 은인으로...
  • 2010-04-01
  • 힘들었던 나날 보람찬 인생지난세기 60년대, 70년대에 연변인민방송국의 조선말프로를 애청해온 청취자들이라면 “이 시간 방송에 ‘설하’였습니다”라는 말을 퍼그나 많이 들은 기억이 있을것이다. 당년에 “설하”라는 이름으로 가가호호의 안방에 찾아가던 주부방송원 김미원  80고개를...
  • 2010-03-31
  • [인터뷰]“반한감정 외국인노동자, 친한파 만들어야 ”  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대표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한국외국인근로지원센터’. 건물 곳곳에 마련된 외국인 노동자 고충상담실, 다문화 이주민들을 위한 인터넷 방송국, 한국어 교실마다 피부색과 출신이...
  • 2010-03-29
  • 영예는 과거일뿐 미래가 아니다ㅡ국가1급배우 박홍철가수에 대한 이야기무릇 어떤 일을 하든간에 출발점이 있기 마련이다. 그 출발점이 있기에 과정이 있고 결과가 있게 되는것이 아니겠는가. 그 출발점을 기초로 결과에 가서 영예의 꽃다발을 받아안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도 많다. 하지만 그런 영예를 과거로 밀어버리고...
  • 2010-03-29
  • 조선족기업인 신동일, 민족교육 위한 장학금 설립'랑시기금회'장학금 설립식 베이징에서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기업인이 거금을 내어 장학금을 설립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3월 23일, 감사의 마음으로 꿈을 이루며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자는 주제의 '랑시(朗姿)기금회'장학금 설립식이 베이징 중앙...
  • 2010-03-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