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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공복-김정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8월20일 08시41분    조회: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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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조선족, 길림성 왕청현사람, 중공당원. 1956년 출생, 왕청현민정국 부국장 력임.

김정일이 담당하고있는 사회구급사업은 전 주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하고있으며 왕청현 민정국은 이미 도시향진 최저생활보조, 재해구급 등을 주체로, 교육, 의료, 주택, 취업, 법률원조를 보조로, 사회의연, 사회방조를 보충으로 하는 도시향진 사회구급체계를 초보적으로 건립했다.

다년간 그는 빈곤호들의 주택곤난을 해결하기 위해 200여개 촌을 돌아다니면서 600여호 빈곤가정의 주택문제를 해결해주었다. 20년간 김정일은 자신의 실제행동으로 당과 정부의 따스함을 구조대상들에게 전해주었고  중병으로 앓으면서도 일터를 고수하고 인민공복의 공정하고 문명하며 청렴한 본색과 공산당원의 정의로움을 보여주었다.

2007년 그는 길림성당위, 성정부로부터 "백성을 사랑하는 공복"칭호를 수여받았고 길림성민정계통의 "선진개인"으로 표창되였으며 2008년 국가민정부에서 발급한 "유자소"상을 받아안았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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