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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작곡가-김봉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8월19일 08시48분    조회: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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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조선족, 길림성 화룡현사람, 중공당원, 1937년 출생, 국가1급 작곡가, 화룡현문공단 부단장, 길림성문화국 부국장, 길림성음악가협회 부주석,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정치부 문공단 예술지도, 중국음악가협회 제4기 상무리사 력임.

김봉호는 조선족 민간음악의 우수한 전통을 계승하고 한족과 기타 소수민족 음악을 광범위하게 섭취한 토대에서 음악창작에 정진했다. 그가 창작한 노래들은 모두 독특한 예술특색과 예술매력을 갖고있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붉은 태양 변강을 비추네", "아름다운 심령", "위대한 조국  백화만발하네", "금실북과 은실북" 등 노래는 일찍 전국을 휩쓸었으며  애창가요로 되였다. 이런 노래들은 농후한 민족특색과 강렬한 시대의 숨결을 갖고있어 우리 나라 노래창작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다.

김봉호는 근 천수에 달하는 노래를 창작했는데 그중 100여수가 국가, 성급 평의에서 상을 수여받았다. "아름다운 심령"은 1980년 유엔 아태지역 음악교재에 수록되였고 "장고야 울려라"는 2003년 중앙선전부 정신문명건설 "5가지 1 프로젝트" 입선작품으로 되였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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