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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작가 리근호 오토바이 전국일주후 귀향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0월29일 10시22분    조회: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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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혼자서 전국일주를 한 연변작가이고 야외낚시애호가인 리근호가 28일 오후 3시에 연길로 돌아왔습니다. 리근호는 지난 5월 8일 연길에서 출발해 174일동안 전국 21개성, 자치구, 직할시와 특별행정구를 거쳐 전국을 일주했는데 그 거리는 4만4천키로메터에 달합니다.

 이번에 리근호는 내몽골고원,  청장고원, 운귀고원을 넘고 장백산, 소흥안령, 천산, 곤륜산, 희말라야산에 올랐습니다. 또 모래바람이 부는 무덥고 건조한 사막도 지나고 얄륭쟝보강협곡을 지나 쵸몰랑마봉대본영에 들어가기도 했으며 서사군도에 등륙하기도 했습니다. 

리근호가 이번 전국일주를 결심한 목적은 직접 건국 60주년과 개혁개방 30주년을 맞은 조국의 변화상을 목격하고 민생민정을 료해하며 자연풍광을 감상하고 명승고적들을 널리 답사하며 려행도중 보고 듣고 느낀바를 기록해 신중국창건 60주년에 헌례하기 위해서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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