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수진- 저명한 조선족침구전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2월10일 10시14분    조회:87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中 민족화보, 저명한 조선족침구전문가 김수진 보도

일전에 출간한 11기 <민족화보>(조선문판)는 대량편폭으로 흑룡강성 가목사시의 저명한 침구전문가 김수진주임의사가 필생의 심혈을 의료의학연구에 헌신한 사적을 소개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민족화보>는 국가급 권위성적인매체로서 앞표지를 포함한 9페지,20여폭 사진,중국어와 한국어 두 가지 문자로 “강모침료법”창시자 김수진주임의사를 중점적으로 보도하여 소수민족과학기술창신과 기술인재선전에 큰 중시를 돌렸다. 올해 75세 고령인 김수진주임의사는 1957년 연변의학원을 필업하고 흑룡강성 가목사시중심병원에서 37간 근무하였다.그는 내과담당의사로 근무중 중의전통의술 침구술에 반해 1977년에는 흑룡강성중의학원을 졸업, 그후 침구과에서 침구 및 특수료법연구에모든심혈을몰부어선후로"멧돼지털(강모침)시침법","말꼬리털침료법","전열침료법","관도종침법 " 등 여러가지 특수료법을 발명창조하여 의료의학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국내외에서 선참으로 개발응용한 이 특수료법은 시술이 간편하고 치료주기가(1회/1주)적으며 치료시간이 짧고 치료효과가 뚜렸한 특징으로 보통침구로 달성할수없는 효과를 얻었다.그는 선후로 허리디스크(특허기술) 및 기타통증,조기반신불수, 신경마비, 관절염,소화성궤양 ,기관지천식,안성대장염,변비 및 각종 난치병 70여가지 ,2만여 의난중정환자를 치료했는바 총유효율이 95%이상에 달했다.그의 뛰여난 연구성과는 선후로 성과 시의 신기술응용상을 수상했으며 30여편의 학술론운을 발표,여러차레 국제학술회의에서 현장시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의 사적은 국가위생부에서 편찬한<의료위생전문가 학자>대형화첩에 실렸고  홍콩국제전통의학회에서는 그에게"20새기 뛰여난학자금상"을 수상햇다.


중국 가목사시 최광엽 특약기자 /
동북아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돈이란 벌줄도 알아야지만... 료녕신성그룹 표성룡회장의 경영리념 인생추구료녕신성그룹 회장,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표성룡(58)씨는 1980년대초반, 20대에 사업의 스타트를 떼서부터 지금까지 30여년간 산전수전을 겪으며 창업의 터전을 굳건히 닦아 현재 그룹산...
  • 2010-01-12
  • 갈길이 멀고 험난해도세상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태도는 누구나 각각이다. 혹자는 돈방석을 깔고앉아 안락하게 살아가길 원하고 혹자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환장(?)해서 세상이야 어떻게 돌아가든 꾸준히 앞만 보고 내달린다. 이 글에 소개하고자 하는 연변가무단의 김홍도가수가 바로 후자에 속하는 인물이다. 어려서부...
  • 2010-01-12
  • 한 녀배우의 얻은것과 잃은것 ㅡ연변가무단 연극배우 윤향화에 대한 이야기 “어려서부터 소망했던 배우의 길을 걸으면서 정면인물역, 반면인물역은 물론 처녀역에서부터 60대 할머니의 역에 이르기까지 다면수로 활약해온 지난 17년을 돌이켜볼 때 얻은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다. 얻은것은 미소하나마 잘 하지도 ...
  • 2010-01-10
  • 연변의 아들 조선족혁명선구자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임 주장 주덕해 주덕해는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우수한 민족간부이다. 걸출한 조선족정치활동가인 그는 당과 인민에 충직한 공산주의전사이다. 이는 1982년 9월 연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30주년을 경축할 당시 중공중앙총서기인 호요방이 연변력사에...
  • 2010-01-08
  • 한국 오성그룹 강호사장.  한국에서 휘날리는 오성 붉은기수원시 “오성그룹” 강호사장의 일기에서1949년 10월 1일은 중국역사의 한 페이지를 여는 날이였다. 이날 웅장하고도 장엄한 천안문성루에서 모택동주석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 후로 중국정부는 수많은 파란곡절을 겪...
  • 2010-01-04
  • 동심에서 울고웃으며 20년 연길시새싹유치원 송해선교원의 사업담평범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면서 20여년간 시종일관하게 유아교육사업을 사랑해 온 교원이 있는데 그가 바로 연길시새싹유치원 송해선교원이다. 송해선교원은 아이들을 포옹해주고 사랑을 주는 엄마의 모습과 따스한 마음가짐으로 매일 아침 이슬과도 같...
  • 2010-01-04
  • 한국음식점 운영 김미자씨 “중국 오지에 한국음식 전할래요”[쿠키 사회] 중국 소수민족 가운데 조선족은 특히 부지런하고 억척스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난성(海南省)에서 한국음식점 ‘한강정’을 5곳이나 운영하는 김미자 씨도 그 가운데 한사람이다. 그는 중국 최대 휴양지인 하이난성 하이...
  • 2009-12-30
  •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기획보도(18) 우주연구서 획기적 돌파 가져온 조선족과학자 중국달탐사공정 부총설계사, 중국과학원  유일한 조선족원사 강경산 만나본다 길림조선문보 장춘영기자/인민넷 김홍화기자...
  • 2009-12-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