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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김원경의사 새 침구료법으로 특허 따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10년3월16일 08시59분    조회: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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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 우홍구 싸강자에서 “김원경중의진료소”를 운영하고있는 김원경(71)의사가 발명한 “오시맥기문개혈반과 “기문침구시경반 ” 침구료법이 일전 국가지적재산권국의 심사를 거쳐 특허를 따내였다.

   김원경의사가 50여년동안 연구를 거쳐 발명한 “오시맥기문개혈반”과 “기문침구시경반”은 시간과 년령에 따라 표현되는 인체의 맥박, 생리, 심리에 근거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침구료법을 말한다.  김원경의사는 근년래 이 침구료법으로 의난병에 걸린 환자를 수많이 치료해주었고 요즘은 한국과 일본 등 외국에서도 환자들이 찾아들고있다.  

김원경씨는 2004년에 세계중의약과학기술학원의 전통의학박사학위를 따내였고 그해부터 전문가로 국무원특별수당금을 향수하고있다. 그의 “기문둔갑시국평형침구취혈의 효과탐구”란 론문은 2003년과 2004년에 련속 두차례나 “세계전통의학박사포럼대회 및 세계중서의학당대인물과학기술교류대회”에서 금상을 받았고 그 자신은  2004년 중국특색의약신기술평심위원회로부터 “중화특색명의새별”이란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2005년에는 심양시위생국으로부터 “민영의료기구우수전문가”란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가 연구개발한 “화담해욱캡슐”은 국가기술발명상 1등상을 받았고 그 자신은 지난해 국가지적재산권국으로부터 “건국60주년 100명우수발명가”란 칭호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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