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에서는 “대상건설지부서기” 양성을 다그쳐 코기러기의 견인역할로 당지 농민들의 치부발걸음을 재촉하고있다.

안도현 석문진 경성촌당지부 리명찬서기가 바로 그 전형으로 제기된다. 리명찬서기는 2009년에 안도현당위에서 확정하고 양성한 “대상건설지부서기”이다. 그는 정책과 자금지원에 힘입어 식용균재배를 대폭 발전시켜 남먼저 석문진의 식용균재배”대호”로 되였으며 년수입이 20만원을 넘겼다. 그는 단지 자기치부에만 골몰한것이 아니라 주변의 촌민들을 이끌고 공동치부에로 나아갔다. 리명찬서기의 창의로 촌당지부에서는 경성촌 식용균재배전문합작사를 설립하고 합작사에 당소조를 설립하였다. 당소조에서는 촌의 농민들을 조직하여 식용균산업을 적극 발전시켰는데 목전 32호가 합작사에 가입했다. 이 한가지 대상만으로도 이 촌의 농호들에서 1만 5000원의 수입을 올렸다. 산업사슬을 확대하고저 리명찬서기는 통화포도주공장과 련계를 달고 촌에 부지면적이 670평방메터, 총투자액이 110만원 되는 식용균가공공장을 세웠는데 당해 생산액이 50만원을 넘겼을뿐만아니라 촌민들에게 30여개의 취업일터를 마련해주었다. 이외에도 리명찬서기는 촌의 빈곤층 농민들을 치부에로 이끌기 위해 자기가 키운 15만봉지의 세균종을 나눠주어 재배하게 하고 성숙된후 시장가격으로 통일회수하여 선후로 15호가 년말수입이 만원에 다가서게 하여 그네들이 빈곤모자를 벗도록 하는데 일조했다.

올해 리명찬서기는 빈곤층농민들에 대한 부축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신풍촌, 류하촌 등 주변촌의 25호 촌민에게 25만봉지의 검정귀버섯을 나눠줄 예정인데 25호 농호에서 이 대상에서만도 년수입 1만원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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