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비공유제경제인사 우수 후선인으로
조선족기업인 박광종씨
(흑룡강신문=하얼빈)윤선미 기자= 제3차 전성 비공유제경제인사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건설자평의위원회가 23일 발표한 '제3차 전성 비공유제경제인사' 우수 후선인 30명 중에 조선족 기업인 박광종(사진, 40세, 경안현 출신)씨의 이름도 올랐다.
박씨는 흑룡강광종그룹 리사장이며 경안현 평안광종현대농업과학기술 복무유한회사 총경리이다.
1992년에 목재장사에서 창업자금을 얻은 그는 다년간 노력하여 현재는 총 자산이 근 2억원, 직원이 2천여명이며 년간 세금액은 1천만원에 달하는 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박씨는 2006년에 제15회 흑룡강성 10대 걸출청년에 뽑힌데 이어 2008년에는 전국인민대표로 선출됐고 올해는 전국로력모범 영예를 따내 호금도 주석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접견을 받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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