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녀성리더》로 선정된 조선족녀성기업인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0월11일 16시20분    조회:88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김순자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을 만나


[길림신문 2011-10-11 장춘영 기자]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위상을 세계적차원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자신의 힘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고있는 조선족녀성기업인이 있다. 그가 바로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의 김순자리사장이다.
2011년 3월, 김순자리사장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삼성에버랜드 이부진사장, 현대그룹 현정은회장 등 한국내 12명 녀성엘리트들과 나란히 한국 경제인잡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녀성리더》로 됐다.
금년 8월 한국 경제인잡지는 또 김순자리사장을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구심》, 《우리 민족의 등불》이라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지난 2년동안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2010년 협회는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데 주력했고 2011년부터는 세계무대를 향해 본격적인 행보를 내디뎠다.
지난 6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2011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교류협력발전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방문기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각 국가별 녀성기업인들의 현황과 기업환경 등을 파악하고 MOU를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유럽 녀성경제인들과 정보공유 및 교류협력 등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받아내는 등 명실공히 유럽무대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았다.
지난 9월부터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는 중국지역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 조선족녀성기업인 순방고찰의 형식으로 중국내 우수한 조선족 녀성기업인을 발굴, 홍보하고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의 창업을 돕고 이끌고저 했다.
9월 17일, 글로벌한민족녀성기업인련합회 장춘지회 세미나가 장춘시 설월산호텔에서 있었고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련합회 연변지회 간담회 및 연변지역 조선족녀성기업인탐방활동이 4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돌아오는 11월초에는 북경, 천진 지역의 조선족녀성기업인을 순방하고 12월에는 흑룡강, 료녕 지역의 조선족녀성기업인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김순자리사장은 밝혔다.
김순자리사장은 현재 녀성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것이라는 기대에 부응하고 녀성을 리더로 육성하며 녀성 스스로가 리더로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녀성개인의 성공 및 기업의 성장과 향상에 기여하고있다.
《녀성기업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네트워크의 부족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에도 뛰여난 녀성들이 많이 있지만 모래알처럼 흩어져있죠. 남성들이 학연이나 지연같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로 성공을 이루어가는 동안 녀성들에게는 통합적이고 조직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김순자리상장은 녀성경제인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무엇보다 큰 비중을 두고 력량을 쏟고있다.
네트워크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면 녀성경제인이 국가경제발전의 한축을 담당하는 주인공이 될수 있다고 믿기때문이다.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협회는 2009년 한국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고 정식 설립, 2011년 9월 1일 외교통상부의 허가로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현재 한국 외교통상부 소관 (641호)사단법인으로 세계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힘과 지혜를 결집한 공동체로서의 구심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활약하고있다.  

2011년 5월, 토이기에서 열린 2011글로벌녀성리더정상회의에 참석한 김순자리사장(왼쪽 네번째).

연변녀성기업인순방 합영(왼쪽 네번째 김순자리사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원제:북한에 최초 합영회사 세운 천용수 코스트 그룹 회장 ] “프락치 몰리고, 400만달러 날렸어도 13년 대북사업은 무형의 흑자” -경쟁은 한국인끼리 했나요. “아닙니다. 그 사업은 주로 이탈리아 계 이민자들이 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 출신 사장 밑에 한국인 영업사원이 한 분 있었는데 그분이 무척 고전했지요. 나중...
  • 2005-11-23
  • 연해주 고려인 중 최고 갑부 텐 알렉산드르 연해주 우수리스크시에서 건설업과 유통업 등 10여 개 기업을 운영해 고려인 중 최고 갑부로 이름난 텐 알렉산드르 하리또노비치(한국명 정일) 연해주 고려인 재생기금 회장. ⑥연해주 고려인 중 최고 갑부 텐 알렉산드르 (우수리스크=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텐 알렉산드르 하...
  • 2005-11-23
  • [원제: 힘들지만 보람있는 삶 엮는다] 1급지체장애인 리광수 고선옥부부 자식 위해 리광수(46살), 고선옥(38살) 부부는 1급지체장애인이라는 아픔속에서 남편은 안해의 눈이 되여 주고 안해는 남편의 다리가 되여주면서 자식을 밝게 키워 미담을 엮고있다. 멀리 흑룡강에서 혈혈단신으로 연변에 시집온 리의경학생(화룡시 3...
  • 2005-11-23
  • 미국의 국제교육연구소가 미국내 전 대학의 외국인학생과 미국출신으로 해외에서 공부하고있는 학생들 현황을 종합해 일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 류학중인 조선국적의 학생은 2004~2005학기에 총 219명을 기록, 2003~2004학기(174명)보다 25.6%가 증가됐다. 2001~2002학기에는 113명이였다. 조선국적의 미국류학...
  • 2005-11-22
  • 《인젠 손뗄수 없어요》 장백현에 거주하고있는 올해 57세나는 한족 퇴직로동자 장집림은 지난해부터 조선어를 자습하기 시작, 신문을 읽을수 있고 간단한 조선어를 한어로 번역할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장집림은 퇴직한후 마작놀이나 트럼프놀이보다는 뭔가 의의있는 일을 찾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끝에 그는 장백...
  • 2005-11-22
  • [원제:북한에 최초 합영회사 세운 천용수 코스트 그룹 회장 ] “프락치 몰리고, 400만달러 날렸어도 13년 대북사업은 무형의 흑자” 북한 ‘삼흥코스트 그룹’의 노동자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천용수 회장. 그에겐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 1992년, 북한에서 만난 일본의 유력 일간지 기자와 대북사업에 관해 인터뷰했다가 ...
  • 2005-11-22
  • 우수리스크시 최연소 의원 발레리 강 지난해 26세의 나이로 우수리스크시 시의원에 당선된 발레리 강. 1978년생인  그는 고려인 중 최연소 시의원이고 25명의 시의원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어린다. 시의원으로 당선되기 전 미하일로프군 군수에 출마했다 낙선했던 강 의원은 "역사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정치를 한...
  • 2005-11-22
  • 프랑스 유학을 떠나다 1929년 여름 한낙연은 몇 년 만에 상하이에 도착한다. 하지만 상하이는 예전의 활력에 넘치는 도시가 아니었다. 상하이에서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이미 지하로 숨어들어 은밀하게 활동하던 당의 재정을 관리하는 자리였다. 그로서는 더 막중한 책임이 요구되는 자리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와 만나기로...
  • 2005-11-22
  • [원제:북한에 최초 합영회사 세운 천용수 코스트 그룹 회장 ] “프락치 몰리고, 400만달러 날렸어도 13년 대북사업은 무형의 흑자” *1980년대 초, 제약회사 세일즈맨으로 승승장구하던 청년이 맨손으로 호주에 왔다. 챙겨주는 이 없는 남의 나라에서 23년 만에 12개 알짜 기업을 일궜다. 한순간도 조국을 잊지 못한 사내는...
  • 2005-11-21
  • 리완빈부자 도보로 홍군의 장정코스를 다녀와 제2차국내혁명전쟁시기 제5차반포위토벌전역에서 실패한 중국로농홍군은 1934년 10월부터 1936년 10월까지 남방근거지로부터 섬북근거지에로의 전략적 전이를 하게 된다. 당시 세상을 놀래웠던 이 장거가 바로 그 유명한 2만 5천리 장정이다. 새 중국이 창건된후 특히 개혁개방...
  • 2005-11-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