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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가장 싼 자동차정비업체를 만들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1월4일 09시22분    조회:1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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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름 : 리영파



가격과 질량으로 승부한다 
리가네둘째 자동차정비업체 리영파사장 청도에서 가장 싼 자동차정비업체를 만들터

청도시성양구흑룡강로와 중경북로를 잇는 조홍로(赵红路)에 위치한 리가네 자동차정비업소는 리영파씨(72년생)가 차린 자동차정비업소이다.

1998년도에 청도에 진출한 리영파씨는 자동차부품을 공급하는 회사에 출근하면서 자동차부품시장에 대해 연구하게 되였고 2000년에 정식으로 독립하여 리창구북방자동차부품시장 부근에다 자동차부품 공급과 자동차정비를 일체화한 회사를 차렸다.

자동차정비업체 경쟁이 치렬해지고있는 상황에서 리영파씨는 가격과 질량으로 고객을 확보했다. 부품공급회사라는 우세를 빌어 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으로 부품을 사용하기에 리가네자동차정비업소는 청도바닥에서 수리비용이 가장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량보험, 차량임대,차량년검, 명의이전, 각종중고차매매 등 다양한 서비스업을 벌려 업체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주어 업계내의 <만사통>(万事通)으로 불리웠다.

올해 6월,리창구도시건설의 수요에 밀려 파가이주 되였고 리영파씨는 조선족들과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중되고있는 성양구에 자리를 옮겼다.

정직하고 확실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갔던 리영파씨는 고객들로부터 신용있고 부품질량이 좋다는 평가를 받게 되였다.

중고차시장에는 가격이 널뛰기 한다. 자칫하면 빛좋은 개살구를 살수있다.

리영파씨는 중고차를 선정해 들여올때부터 시작해 차량에 대해 철저히 체크하고 고객의 립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의 차를 넘겨주어 칭찬을 받았다.

리가네정비업체에 와서 차정비를 마친 한 손님은 <동업종에 비해 가격이 3분의 1이 싸다>고 하면서 단골손님으로 된 리유를 밝혔다.

"싼 가격도 중요하지만 고객에 대한 철저한 봉사가 더 중요합니다."

조선족은 물론 국내외에서 인정할만한 장기(象棋)고수인 리영파씨, 그는 장기는 인생의 축소판이며 장기에서 단 한번의 실수가 실패를 가르는것처럼 서비스업계에서 실수는 치명적이며 질과 량, 서비스가 선행돼야만 장구적으로 살아남을수있다고 하였다.
 

사진 글 허강일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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