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통치료법에 도전하는 생명동력학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2월13일 12시49분    조회:90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이동만
 

우리는 일상에서 늘 이런 말을 하게 되고 듣게 된다. 더욱이 40대 후반이나 50대 이상 분들이 그러하다. 지금의 음식은 어릴 때 먹던 것처럼 맛이  없다고. 무우도 이전에는 달콤하고 맵고 그러면서 수분이 질벅하고 먹은 후에는 트림이 나면서 속 시원하지만 지금은 그런 무 찾아 볼 수 없다. 소고기 졸임에 늘 넣던 토종고추도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도 그 맛은 기억 속에만 남아 있다. 감자나 배추나 가지나 심지어 돼지고기 역시 이전 것이 맛있다는 것이다.

이전과 같은 감기 또는 사소한 질병에 이전과 같은 처방의 약을 쓰는데 병은 잘 치료되지 않는다.

요즘은 현대병이라는 각종 질병이 생겨났고 그 치료가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점이다. 

가장 쉬운 답안은 우리가 이전 사람들처럼 건강하지 못하며 또 하나 원인은 같은 처방약이지만 효과가 이전 것보다 못한 것이다.

간단한 추리를 하면 질병을 치료하는 우리의 방법이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러함은 질병의 산생 원인에 대한 인식의 착각, 편견, 또는 근본적인 착오에 기한 것이다.

현대의 우리는 이러한 면에서 어떠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는 것인가?

광물질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사람의 몸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원소 중 탄소, 수소, 산소. 질소를 제외한 모든 원소를 통칭하여 광물질이라 한다.

가장 상식적인 지식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나 미량원소가 결핍하면 인체는 병에 걸리게 된다. 즉 인체 내 세포가 작용을 제대로 못하거나 아예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병이 온다. 

어떠한 음식물을 통하여 우리는 필요한 영양소나 미량원소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가?

가장 흥미 있고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해석이 있다.  

우리가 농사짓는 이 땅에는 이미 인체에 필요한 영양요소가 수량적으로 적어지거나 아예 소실되었으며 인체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저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무우, 고추가 이전 것보다 인체 필요한 영양소가 적거나 어떤 인체필수 원소는 아예 없다는 것이다. 근본적 원인은 토지의 장기적인 소모와 화학연료사용에 따른 오존층의 파괴, 중금속 등 화학물질로 인한 공기 오염, 방부제와 인공색소 등 첨가물에 의한 가공식품, 육식위주의 서양식 편증과 포식, 미식(쭉발)으로 인한 인체의 면역기능의 저하이다, 그 외 정신적, 물질적 향수에 따르는 신경과민증 등이 각종 질병의 발생에 일조하는 것이다.

현대과학에 의하면 인체에는 75개 종류의 원소가 들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는 이미 32종의 인체 필수 원소가 소실되었거나 그 수량이 미세하여 인체 정상적인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생명동력학을 주장하는 이동만(13843388989) 선생은 주장하고 있다. 
                                                        
                                                    
                                                               고려령 복용환자 좌담회(2011.01.10. 연길)
                                                            

이전(옛날)에는 땅에서 나오는 야채나 식수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나 미량원소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 인체는 건강할 수 있으며 혹시 병에 걸리면 진단한 결과에 따라 치료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결과치료법으로는 충분한 영양소나 미량원소를 공급받지 못하는 인체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전통적인 결과치료법을 버리고 원인치료 방법으로 인류의 질병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병 치료 관점에서 탄생한 것이 생명동력학이며 그 결과물이 고려령高丽-전주이씨백약이다. 순수한 자연에서 오염되지 않은 지하세계에서 다종 광물질영양소가 풍부한 광석을 찾아 독특한 비방으로 가공, 제작하였다. 인체에 필수한 원소의 종합체로서 체질건강과 개선에 매우 적절한 보건약품이라는 점에서 인심을 흥분시킨다.

에이즈 병은 신비한 병이 아니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영양흡수가 따라가지 못하다보면 세포가 고장이 생기게 되고 고장 난 세포는 이런저런 병균과 병독의 침입을 막을 길 없어 자연히 병이 나기 마련이다. 병이 심하여 체질 각 부문에 면역결핍증이 생기게 되면 획득성 면역결핍종합증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로서 에이즈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암 역시 신비하지 않다. 사람마다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체는 신진대사를 거듭하며 죽은 세포는 배설기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만약 배출되지 못하면 체내에 쌓이면서 그것이 혹이나 침전물이 된다. 그 덩어리의 부위와 크기 그리고 성질에 따라 어떤 혹 또는 어떤 암이라는 것이 결정된다.

현대의학은 마그네시움(Mg), 아연(Zn), 유황(S), 요드(J), 크롬(Cr)이 암 방지 작용이 있으며 코발트(Co), 라디움(Ra)도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즉 이런 광물질은 암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당뇨병 역시 영양물질 실조로 인하여 체내의 모든 세포가 수요 되는 영양물질을 공급받지 못하여 나타나는 질병이다. 인체가 수요 하는 광물질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으로 세포마다 자체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면 당뇨병을 어렵지 않게 예방,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고려령은 인체에 필요한 광물질을 충분히 공급하며 그 작용은 이미 농업부 남새품질감독검사측정센터(베이징, 2001.2), 연변의학원 천연약물연구소(2000.3), 연변대학의학원 약리학교연실(2000.11)의 검사와 동물실험에서 검증되었다. 연변노교수협회는 2007년 7월 고려령 복용 환자들에 대한 관련 조사를 진행한바 있으며 고려령을 복용하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 좌담회를 여러 차례 가졌다. 참가자들 중에는 이전의 유방암 환자, 식도암환자, 자궁암환자, 위암환자, 직장암환자, 중풍환자, 당뇨병환자, 각종 질병환자가 있으며 농촌의 수수한 농부가 있는가 하면 당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고위급 지도자도 있다. 고려령은 이미 수백 명에 달하는 이난 병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현저한 효과를 보거나 병이 근절되었다. 
                                                         
                                                                        고려령을 복용하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들
 

"나는 암이나 당뇨병, 나아가 에이즈에 과감히 도전한다. 나의 최대 욕망은 세계 어느 곳을 불문하고 어떠한 환자가 불러도 나 여비를 팔며 달려가서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암 환자나 각종 이난 병 환자치료에 신심이 있다. 에이즈 병 환자도 한시기 치료하였는데 현저한 효과를 보았다. 나는 수백 차례에 달하는 임상치료경험을 갖고 있으며 나의 고려령으로 인류 질병치료에 획기적인 공헌을 하며 우리 민족의 지혜를 만방에 알리겠다."

우리 민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이동만(13843388989) 선생의 "고려령"이 인류건강과 질병치료에 더욱  빛발치기를 기대한다.

 

육삼 기자 (zhuandtaining@hanmail.net)

김태국 기자 (jintg2006@hotmail.com)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
  • 조선족 남정 교수, 국의약계 최고영예 ‘국의대가’ 칭호를     7월 20일 오후,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관리국은 텔레비죤전화회의 형식으로 국의대가, 전국명중의 표창대회를 개최했다. 길림성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남정 교수가 제4기 ‘국의대가’ 칭...
  • 2022-07-21
  • 현재 갑작스레 들이 닥친 코로나19 오미크론 사태로 상해시는 준엄한 시련에 직면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확한 결책과 상해시위, 시정부의 지휘하에 상해 및 상해 지원 의료일군들은 개인의 안위를 뒤로하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방역제1선에서 전력투구하고 있다. 그중에는 흑룡강출신의 조선족 박진호 의사도 있다...
  • 2022-05-07
  •     료양료화병원 감염관리과 주관간호사 김단(조선족)이 3월 7일에 열린 료양시‘3.8’홍기수(단체) 및 녀걸건공기준병(문명강) 표창대회에서 료양시‘3.8’홍기수 영예를 안았다.       김단(녀, 35세)은 2009년 6월에 연변대학 간호학전공을 졸업, 대학 1학년부터 학급장...
  • 2022-03-21
  • 푸근한 미소가 인상적인 연변대학부속병원 심혈관내과 겸 심장쇠약쎈터 주임의사이며 석사연구생 지도교수인 정대식 박사(58세), 기자가 그를 처음 만나게 된 건 병원이 아닌 뜻밖의 장소였다. 바로 지난해 11월말 개최되였던 제5회 계림문화상 시상식 현장이다. 조선어 컴퓨터 타자법을 익히지 못해 휴대폰 자판으로 한자...
  • 2022-03-21
  •   기자가 8일 국가중의약관리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단계적 추천과 평의심사를 거치고 제4회 국의(国医)대가심사선정표창사업지도소조의 심사를 거쳐 30명의 국의대가칭호 수여 명단에 대해 공시를 진행하는데 공시기간은 2022년 2월 8일부터 2022년 2월 14일까지라고 한다. 천진중의약대학 교수 장백례, 장춘중의약...
  • 2022-02-09
  • 의료사업 종사 62주년 기념일에 즈음하여. 62년을 하루와 같이 의료사업에 종사 지난 10월 24일, 연길시의 한 음식점에서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친척,친우 그리고 지인들의 박수갈채와 축복 속에서 올해 89세 고령인 김홍걸교수가 의료사업 종사 62년을 마무리하면서 특별한 기념행사를 가지게 된 것이였다. 행사 ...
  • 2021-11-05
  • 장춘시전염병병원 부원장이고 주임의사인 조선족 최문옥(59)씨가 2021년 전국 5.1 로동상장을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4월 27일, 중화전국총공회는 대회를 소집하고 '5.1' 국제로동절을 열렬히 경축하는 한편 2891개 단체와 개인을 표창하였다.    최문옥씨가 조선족으로서 유일...
  • 2021-05-07
  • 자료사진 4월 13일, 중화전국총공회에서는 2021년 전국5.1로동상과 전국로동자선봉호 표창 예정 인선(집단)을 공시했다. 길림성에서 40개 집단과 28명의 개인이 이름을 올렸는데 그중 장춘시전염병병원 부원장이며 주임의사인 최문옥이 전국5.1로동상 명단에 입선되였다. 장춘시전염병병원 부원장인 최문옥은 전염병예방퇴...
  • 2021-04-15
  •     "급히 알려드립니다. 렬차에 의무일군이 계시면 속히 3차량으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렬차의 안내방송이 다급하게 전해오자 안경을 낀 한 왜소한 젊은이가 쏜살같이 3차량으로 달려갔다... 이는 11월 10일, 할빈-가목사 D7803 렬차안에서 발생한 장면이다.   당시 흑룡강중...
  • 2020-11-1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