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통치료법에 도전하는 생명동력학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2월13일 12시49분    조회:91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이동만
 

우리는 일상에서 늘 이런 말을 하게 되고 듣게 된다. 더욱이 40대 후반이나 50대 이상 분들이 그러하다. 지금의 음식은 어릴 때 먹던 것처럼 맛이  없다고. 무우도 이전에는 달콤하고 맵고 그러면서 수분이 질벅하고 먹은 후에는 트림이 나면서 속 시원하지만 지금은 그런 무 찾아 볼 수 없다. 소고기 졸임에 늘 넣던 토종고추도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도 그 맛은 기억 속에만 남아 있다. 감자나 배추나 가지나 심지어 돼지고기 역시 이전 것이 맛있다는 것이다.

이전과 같은 감기 또는 사소한 질병에 이전과 같은 처방의 약을 쓰는데 병은 잘 치료되지 않는다.

요즘은 현대병이라는 각종 질병이 생겨났고 그 치료가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점이다. 

가장 쉬운 답안은 우리가 이전 사람들처럼 건강하지 못하며 또 하나 원인은 같은 처방약이지만 효과가 이전 것보다 못한 것이다.

간단한 추리를 하면 질병을 치료하는 우리의 방법이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러함은 질병의 산생 원인에 대한 인식의 착각, 편견, 또는 근본적인 착오에 기한 것이다.

현대의 우리는 이러한 면에서 어떠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는 것인가?

광물질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사람의 몸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원소 중 탄소, 수소, 산소. 질소를 제외한 모든 원소를 통칭하여 광물질이라 한다.

가장 상식적인 지식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나 미량원소가 결핍하면 인체는 병에 걸리게 된다. 즉 인체 내 세포가 작용을 제대로 못하거나 아예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병이 온다. 

어떠한 음식물을 통하여 우리는 필요한 영양소나 미량원소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가?

가장 흥미 있고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해석이 있다.  

우리가 농사짓는 이 땅에는 이미 인체에 필요한 영양요소가 수량적으로 적어지거나 아예 소실되었으며 인체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저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무우, 고추가 이전 것보다 인체 필요한 영양소가 적거나 어떤 인체필수 원소는 아예 없다는 것이다. 근본적 원인은 토지의 장기적인 소모와 화학연료사용에 따른 오존층의 파괴, 중금속 등 화학물질로 인한 공기 오염, 방부제와 인공색소 등 첨가물에 의한 가공식품, 육식위주의 서양식 편증과 포식, 미식(쭉발)으로 인한 인체의 면역기능의 저하이다, 그 외 정신적, 물질적 향수에 따르는 신경과민증 등이 각종 질병의 발생에 일조하는 것이다.

현대과학에 의하면 인체에는 75개 종류의 원소가 들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는 이미 32종의 인체 필수 원소가 소실되었거나 그 수량이 미세하여 인체 정상적인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생명동력학을 주장하는 이동만(13843388989) 선생은 주장하고 있다. 
                                                        
                                                    
                                                               고려령 복용환자 좌담회(2011.01.10. 연길)
                                                            

이전(옛날)에는 땅에서 나오는 야채나 식수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나 미량원소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 인체는 건강할 수 있으며 혹시 병에 걸리면 진단한 결과에 따라 치료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결과치료법으로는 충분한 영양소나 미량원소를 공급받지 못하는 인체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전통적인 결과치료법을 버리고 원인치료 방법으로 인류의 질병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병 치료 관점에서 탄생한 것이 생명동력학이며 그 결과물이 고려령高丽-전주이씨백약이다. 순수한 자연에서 오염되지 않은 지하세계에서 다종 광물질영양소가 풍부한 광석을 찾아 독특한 비방으로 가공, 제작하였다. 인체에 필수한 원소의 종합체로서 체질건강과 개선에 매우 적절한 보건약품이라는 점에서 인심을 흥분시킨다.

에이즈 병은 신비한 병이 아니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영양흡수가 따라가지 못하다보면 세포가 고장이 생기게 되고 고장 난 세포는 이런저런 병균과 병독의 침입을 막을 길 없어 자연히 병이 나기 마련이다. 병이 심하여 체질 각 부문에 면역결핍증이 생기게 되면 획득성 면역결핍종합증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로서 에이즈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암 역시 신비하지 않다. 사람마다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체는 신진대사를 거듭하며 죽은 세포는 배설기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만약 배출되지 못하면 체내에 쌓이면서 그것이 혹이나 침전물이 된다. 그 덩어리의 부위와 크기 그리고 성질에 따라 어떤 혹 또는 어떤 암이라는 것이 결정된다.

현대의학은 마그네시움(Mg), 아연(Zn), 유황(S), 요드(J), 크롬(Cr)이 암 방지 작용이 있으며 코발트(Co), 라디움(Ra)도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즉 이런 광물질은 암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당뇨병 역시 영양물질 실조로 인하여 체내의 모든 세포가 수요 되는 영양물질을 공급받지 못하여 나타나는 질병이다. 인체가 수요 하는 광물질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으로 세포마다 자체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면 당뇨병을 어렵지 않게 예방,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고려령은 인체에 필요한 광물질을 충분히 공급하며 그 작용은 이미 농업부 남새품질감독검사측정센터(베이징, 2001.2), 연변의학원 천연약물연구소(2000.3), 연변대학의학원 약리학교연실(2000.11)의 검사와 동물실험에서 검증되었다. 연변노교수협회는 2007년 7월 고려령 복용 환자들에 대한 관련 조사를 진행한바 있으며 고려령을 복용하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 좌담회를 여러 차례 가졌다. 참가자들 중에는 이전의 유방암 환자, 식도암환자, 자궁암환자, 위암환자, 직장암환자, 중풍환자, 당뇨병환자, 각종 질병환자가 있으며 농촌의 수수한 농부가 있는가 하면 당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고위급 지도자도 있다. 고려령은 이미 수백 명에 달하는 이난 병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현저한 효과를 보거나 병이 근절되었다. 
                                                         
                                                                        고려령을 복용하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들
 

"나는 암이나 당뇨병, 나아가 에이즈에 과감히 도전한다. 나의 최대 욕망은 세계 어느 곳을 불문하고 어떠한 환자가 불러도 나 여비를 팔며 달려가서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암 환자나 각종 이난 병 환자치료에 신심이 있다. 에이즈 병 환자도 한시기 치료하였는데 현저한 효과를 보았다. 나는 수백 차례에 달하는 임상치료경험을 갖고 있으며 나의 고려령으로 인류 질병치료에 획기적인 공헌을 하며 우리 민족의 지혜를 만방에 알리겠다."

우리 민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이동만(13843388989) 선생의 "고려령"이 인류건강과 질병치료에 더욱  빛발치기를 기대한다.

 

육삼 기자 (zhuandtaining@hanmail.net)

김태국 기자 (jintg2006@hotmail.com)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196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10돐 기념운동대회에서 씨름1등을 하고 모교인 화룡고중 교문앞에서 황소고삐를 쥐고 포즈를 취했다.   “사람들은 아직도 나를 마장군이라 부른다”  샅바끈 하나에 건 씨름왕 마동일의 인생 넘실거리는 구름관중들에 둘러쌓인 모래판우에서 건장한 사나이들이 서...
  • 2011-12-26
  •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음악교원 강철산의 이야기       소학교시절부터 노래를 배우면서 아련하게 가수를 꿈꾸어오던 어린 소년은 중학교시절에 기타에 흠뻑 빠졌다가 고중에 진학한후에는 손풍금을 배워가지고 음악학원에 입학했고 졸업후에는 음악교원으로 되였다. 비록 교원생활 10여년이 흐른...
  • 2011-12-26
  • 지난해 3월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열린 신문기자협회 만찬장. 2400명에 달하는 정·재계 인사와 기자들이 몰려든 자리에 어리숙한 표정의 동양인 남성 한 명이 등장했다. 짧고 검은 스포츠머리에 두꺼운 렌즈의 안경을 낀 그는 조 바이든 미 부통령 바로 옆에 서서 영어로 된 유머 한 방을 날렸다.   ...
  • 2011-12-23
  •    한민족신문창간식에서의 전길운씨(왼쪽 두번째) .                        재한조선족 권익보호에 앞장설터    [인터넷료녕신문 2011-12-20 리덕권 기자]  2008년...
  • 2011-12-20
  •       학창에서 공부하고 농촌에 돌아와       부지런히 일하여 첫수확을 거두었네       로동으로 가꾸어온 오곡의 물결은       농촌에 뿌리박고 꽃피운 열매       시련을 이겨나온 투...
  • 2011-12-19
  •   핵심기술은 성형미용 안전과 시술효과의 유력한 담보    장춘중한KC시즈미성형미용원 차영옥원장을 찾아서 차영옥 프로필 1974년 장춘 출생 1996년 연변대학 의학원 림상의학학부 졸업 1996-2001년 길림성의학회부속병원 근무 2001-2004년 장춘신인의료미용센터 근무 2004-현재 장춘중한KC시즈미의료성형...
  • 2011-12-16
  •   [종합신문 2011-12-13 김혁]  조선족 녀류작가 김인순이 우리 민족의 고전 《춘향전》을 번안한 장편소설 《춘향》으로 길림성의 최고문예상- 《장백산문예상》을 수상했다. 중국문단에서 그 독보적인 기량을 보이고있는 조선족작가 김인순은 신작 《춘향》에서 한민족의 불후의 고전을 국계와 시공간을...
  • 2011-12-14
  • [인터넷료녕신문 2011-12-13 리덕권 기자]정학철 조선 한국 노래 중국어번역에 혼신을   음악사이트에 100여수의 조선, 한국 노래를 번역해 올려                       국내 최대의 음악사이트인 “...
  • 2011-12-13
  •   우리는 일상에서 늘 이런 말을 하게 되고 듣게 된다. 더욱이 40대 후반이나 50대 이상 분들이 그러하다. 지금의 음식은 어릴 때 먹던 것처럼 맛이  없다고. 무우도 이전에는 달콤하고 맵고 그러면서 수분이 질벅하고 먹은 후에는 트림이 나면서 속 시원하지만 지금은 그런 무 찾아 볼 수 없다. 소고기 졸임에 늘...
  • 2011-12-13
  • [인터넷료녕신문 2011-12-13 리덕권 기자]  수수한 옷차림에 텁텁한 말투, 직업외교관과는 어쩐지 거리가 멀어보이는 계옥근(1963년생)씨, 그러나 그는 분명 근 20년을 외교관으로 보내온 오리지날외교관이였다.   심양의 한 조선족군인가정에서 태여난 그는 어려서부터 한족학교를 다녔고 중학교도 료녕성실험중...
  • 2011-12-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