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중한KC시즈미성형미용원 원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2월16일 10시03분    조회:82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차영옥


 

핵심기술은 성형미용 안전과 시술효과의 유력한 담보 
 

장춘중한KC시즈미성형미용원 차영옥원장을 찾아서

차영옥 프로필

1974년 장춘 출생
1996년 연변대학 의학원 림상의학학부 졸업
1996-2001년 길림성의학회부속병원 근무
2001-2004년 장춘신인의료미용센터 근무
2004-현재 장춘중한KC시즈미의료성형미용원 원장


“선진적인 성형기술은 안전의 기초이고 성형성공의 필수적조건입니다”, “헬스(健身), 성형, 보건, 심리상담, 요가 등 여러가지를 겸한 현대녀성들이 진정으로 즐길수 있는 SPA를 만드는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15년 동안 성형미용업에 종사해온 장춘중한KC시즈미성형미용원 원장 차영옥의 말이다.
12월 8일, 차영옥원장 인터뷰는 내내 유쾌하면서도 홀가분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성격이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은 그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마력을 가지고있는듯싶었다. 그 “마력”으로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그 “마력”으로 직원들도 그의 주위에 똘똘 뭉쳐 열심히 일하고있고…
장춘시즈미성형미용원은 길림성에서 규모가 제일 큰 중한합작전문성형병원으로서 대한미용외과학회, 중한성형미용학회에서 지정한 전략합작기지이기도 하다.
시즈미성형미용원은 장춘시 상업중심지의 하나인 구아상도동쪽에 자리를 잡고있다. 현재 미용원은 미창(微創)성형센터, 광학피부미용센터, 비수술성형센터, 구강미용센터 등 4개 센터로 나뉘여져있다.

미용원에는 한국 IPL채광, 전국적으로 3대뿐인 이딸리아 초성파용지기계, RF기계, 스위스 려부흉터재생의기, 미국 초성파주근깨제거기계 등 국외로부터 도입한 제일 선진적인 기계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시즈미는 선후로 “길림성의학성형미용과학연구기지”, “한국황가의학미용 로화방지(抗衰老)과학연구기지”, “중국10대성형기구”, “중국최우수성형기구공헌상”을 수여받았고 “중국성형미용업중 소비자들이 제일 믿어주는 브랜드”, “질을 중시하고 신용을 지키며 소비자권익을 수호하는 성실하고 신용있는 단위” 등 영예를 지녔다.
 
의대생이 철밥통 버리고 개체미용원에 취직

남달리 활발하고 총명하며 대학교때 당원에 학생간부로 활약한 차영옥에게는 1996년 7월, 연변의학원 전일제본과 졸업후 장춘시의 모 3급  갑급병원에 취직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기가 즐기는 성형미용을 배우려고 과감히 철밥통의 유혹을 물리치고 개체미용원에 취직했다.  그의 아버지는 기대와는 어긋나게 외딴길을 걸으려는 딸을 리해할수 없었다.
과묵한  아버지는 딸을 완전히 외면하기 시작했다. 한집에서 살면서 2년 동안이나 딸과 등을 돌리고있었다니 오죽했으랴! 2년후의 아버지의 생신날에 차영옥은 무릎을 꿇고 울먹이며 “아버지, 저를 믿어주세요. 꼭 노력하여 성공하겠습니다. 저를 꼭 믿어주세요…” 하며 애원했다고 한다. 
그녀는 “15년 동안 미용원에서 근무하고 또 자기 병원을 경영하면서 힘든 일이 많고 많았지만 제일 힘들었던것은 아버지가 나한테 말문을 열지 않던 그 2년시간이였다”며 울먹인다.

첫 시술 성공에서 자기의 의료미용진료소를 오픈하기까지

1996년 7월, 성형미용업에 종사하기로 마음을 먹은 차영옥은 장춘시에 돌아와 길림성의학회부속병원 미용과에 취직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미용사들중 림상의학학부를 졸업한 성형의사가 없었고 거개가 내과나 기타 주변학과(j?We.A科)를 졸업한 이들이였다.
차영옥은 이 미용원에서 수술의사들의 조수로 있으면서 모든 수술과정을 지켜봤다. 2년후 만 24살이 되던 해, 그는 처음으로 독립적으로 성형수술칼을 손에 들게 됐다.  첫 시술은 쌍겹눈수술이였는데 예상과 같이 성공적이였다. 첫 수술을 끝내고나서 차영옥은 흥분된 심정을 가라앉힐수가 없었다. 쌍겹눈수술로부터 시작해서 2005년에는 유방확대술같은 큰 수술을 독립적으로 하게 됐고 효과도 좋았다.
2004년 신인성형미용원에서 4년 동안 기술을 익힌 차영옥은  더욱 큰 발전공간을 얻기 위해 사직하고 9만원을 투입해 차영옥의료미용진료소를 오픈했다

대한미용외과학회 세미나 성형미용생애의 전환점으로

2004년 창업을 시작한 차영옥은 우연한 기회에  장춘에 와 창업을 하고저 하는 한국분 이재영을 알게 됐고 후에는 점차 다정한 친구가 됐다. 이재영은 차영옥에게 한국의 성형외과발전상황을 알려주면서 한국의 성형외과기술을 배울것을 건의했다. 
2004년 차영옥은 이재영의 소개로 대한미용외과학회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회의를 통해 차영옥은 시야가 확 트이게 됐다. 그 세미나는 차영옥의 성형미용생애에 있어서 전환점으로 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차영옥은 아시아 각국 성형미용협회에서 온 100여명 유명성형전문가들의 최신기술을 접하게 됐고 현장에서 시술과정을 지켜보게 되였다. 외국의 성형전문가들은 자기의 성과와 연구과제를 세미나에서 숨김없이 발표했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자기의 성과를 공유했다. 중국 국내와는 완전히 다른 기술정보의 오픈과 공유는 젊은 차영옥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세미나에서 외국의 성형전문가들은 중국에서 온 나젊은 조선족 녀성형의사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최신기술로 장춘 동업종중 당당히 한자리

차영옥원장은 대한성형외과협회 정회원으로 있으면서 선후로 일본, 한국, 향항, 대만 등지의 학술교류에 참가하고 중국성형외과협회 왕위회장, 대만미성형지부(微整形之父) 호지화, 일본성형외과협회, 동방코성형지부(€{1方鼻整形之父)의 미명을 가지고있는 한국 유명 코성형전문가 정동학교수, 대한미용외과협회 회장 임종학박사 등 아시아성형업계 권위적인 전문가들을 찾아보면서 선진적인 성형기술에 대하여 허심하게 학습했고 그러는 가운데서 자기의 새로운 관점을 형성, 업내 인사들의 일치한 인가를 받았다.
국내외에서 소집하는 여러 성형미용학술교류회의에 참가하고 한국동양BK성형병원, 한국JK성형병원, 한국심미안성형외과(心美眼整形外科), 한국Kairos성형병원 등  업내 유명한 성형병원과 전략적합작관계를 맺고 교류, 학습을 강화했다.

인터넷료녕신문 2011-12-16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조선족 출신 초교 이중언어강사 김영남씨 대구 팔달초등학교에서 중국 출신 이중언어 강사 김영남(29`여) 씨가 학생들에게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팔달초교 제공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의 조선족 출신인 김영남(29`여) 씨는 지난달부터 팔달초등학교에서 교단에 서고 있다. 한국 대구시교육청에서 ...
  • 2012-05-03
  • 100세 맞은 안 의사 5촌 조카며느리 안로길씨 독립운동 증빙 자료 없어… 현재 성금으로 생계 이어… "생전에 열사관 만들고 싶어" 지난달 24일 안중근 의사의 5촌 조카며느리 안로길씨가 100세를 맞았다. 이날 안씨가 거주하는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의 작은 아파트에서는 하얼빈 한국인회...
  • 2012-04-27
  • 《기억속의 60년》-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특별기획(12) ―중국조선족 대중가요의 참신한 변화를 시도해 온 작사가 석화선생을 만나   우리 둘이 정답게 손에 손잡고 높은 산 험한 봉을 맞받아가면 칼벼랑은 비켜서고 넓은 길 펼쳐지리 아, 사랑은 용감히  아름다운 처녀야 사랑은 용감히 &n...
  • 2012-04-27
  • 단편영화 《먼 곳은 어디에》 촬영을 지도하고있는 김혁감독. 북경의 3월은 바야흐로 신록의 푸른빛을 대지에 물들이기 시작하였다. 수도 북경의 신흥문화관광점으로 부상한 《798》의 유룬스당대예술중심촬영장에서 20대 조선족영화감독 김혁(金赫,29세)은 한창 《먼 곳은 어디에》라는 단편영화를 촬영하고있었다....
  • 2012-04-26
  • 성공가도 달리는 조선족 3세 이야기   '창미달'의 김창호리사장   (흑룡강신문=청도) 리수봉 박영만 기자 = 청도창미달전기유한회사는 오락게임기리모콘을 사출하여 일본에 수출하는데 년간 17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굴지기업이다.   창성번영을 의미하는 자신의 이름 중간글자 창(昌)자와 아름다운 제...
  • 2012-04-23
  • 연변해천국제여행사 총경리 노학수   (흑룡강신문=연변) 김명록지사장 = 연변해천국제여행사가 지난 3월 2일에 고고성을 울렸다. 전신은 연변해협국제여행사 하남분공사이다.   "백지장 한장의 두께와 같은 선택의 차이라도 결과는 판판 다르다. 일단 자기의 선택이 정확하다고 인정된다면 두말없이 밀고나가야 성공 한...
  • 2012-04-23
  •   샤타로 기록한 이민사, 렌즈에 담아 십여년   집단이주사 다큐멘터리사진작가 리광평선생 인터뷰   7개 현(시), 34개 향(진), 94개 마을… 500여명 이주민 취재 민족사에 가장 비참했던 강제 집단이주사… 왜 증발했나?   글 사진: 신철국 박군걸 기자 “리광평”. 초면에 스쳐...
  • 2012-04-23
  •  “내가 하는 일, 우려란 없다”    -- 연길은포유한회사 리사장 박련순 인터뷰   사진 박군걸  글 한뫼       한곳 우물만을 파라는 말이 있다. “지지이항”(持之以恒)으로 해석할 수 있다. 꾸준히 한 곬으로 흘러들어가라는 말이다. 사람의 정력과 시간과 ...
  • 2012-04-05
  • 한국시장? 내 무대는 중국대륙 연변주 민족기업으로 선정 한국시장 눈길 돌릴 생각 없어 최고급 제품은 조선 수출   밭고랑을 타고 세계를 내다본다는 말이 있다. 편벽한 오지에 살면서도 천하에 뜻을 두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할수 있겠다. 지난 주 만난 최경심(崔琼心) 사장이 떠오른다. 허름한 회사건물, 온전한 간...
  • 2012-04-05
  • 이향란(왼쪽) 동사장과 신화춘(오른쪽) 총경리가 의료기 도입식 날 후희민 교수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 지난 3월 17일, 공군칭다오요양원 강복치료센터내에 "무통증 척추 감압치료중심"을 설립하는 의식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1대당 300여만 위안에 달하는 미국제 스파인매드척추감...
  • 2012-04-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