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구역 당지부 서기 왕숙청은 “적지 않은 군중들이 기관부문의 직능에 대해 료해가 부족하고 신소의 범위와 접수부문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에 시간과 정력을 랑비할뿐만아니라 그 과정에서 사회모순이 더욱 루적될수 있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사회구역은 군중사업을 잘하는것을 기층사회에 대한 당의 영향력을 증강하고 사회구역군중이 당조직주위에 긴밀히 단합하는 토대로 간주하고 종합관리신소, 민생봉사, 군중사업 3개 사업소의 총괄적관리를 강화했으며 사업소 소장, 조리, 간사들은 매일 한시간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서 군중의 수요를 료해하고 곤난을 제때에 해결해주었다.
이 사회구역에서는 또 그물식디지털봉사플랫폼을 건설하여 군중과의 교류경로를 넓히고 사회구역의 봉사그물을 부단히 보완했다. 사회구역을 3개의 그물망으로 나누고 매개 그물망은 6~7명의 사업일군으로 구성됐으며 그물망구역에서 발견한 모든 사무는 해당 구역내의 사업일군이 해결하고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매주 월요일에 소집되는 회의에서 회보하도록 했다. 이러한 조치는 사업일군이 군중을 위해 복무하는 종합능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군중의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능률을 대폭 제고했다.
또한 기층조직건설을 강화하고 당원을 조직하여 각종 군중복무활동을 전개했으며 “조화연길시민대강당”활동을 계기로 퇴직한 교원들을 초청하여 “모순해결 조화추진, 곤난해결, 문명추진”의 주제를 둘러싸고 강연하도록 했다. 이 사회구역은 획득한 모든 성과를 민생사업에 재투입했으며 록화면적을 20%로부터 40%로 제고시키고 두개 소구역의 도로를 보수하고 가로등을 보수, 교체했다.그리고 전통미덕교양과 결부하여 무용, 쾌반, 소품 등 문예종목을 만들고 각종 담체를 리용하여 사회구역 “이웃”문화를 적극 제창함으로써 사회구역의 응집력을 강화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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