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은 전 주적으로 열공급을 시작하는 날이다. 료해에 의하면 우리 주는 이미 열공급준비를 마쳤으며 훈춘, 연길 등 개별적 현, 시는 이미 앞당겨 열공급을 시작했다.
올해 전 주적으로 열공급기업은 도합 25개로 열공급면적은 5779만 5000평방메터이며 열공급도관망은 2400여킬로메터에 달한다. 열공급사업을 잘하기 위해 올해 우리 주는 1억원을 투입해 열원 6개를 신축했고 열공급능력은 249메가와트 증가됐다. 이중 연길시는 6800만원을 투입해 구역 열원 2개를 신축, 새로 증가된 열공급능력은 104메가와트 된다. 돈화시는 980만원을 투입해 열원 2개를 신축, 새로 증가된 열공급능력은 53메가와트이다. 왕청현은 65톤의 열원을 신축하고 열공급도관은 부설중에 있다. 안도현집중열공급대상은 여전히 건설중에 있으며 65톤씩 되는 2대의 보이라는 이미 설치를 끝마쳤다.
당면 전 주 열공급기업은 150만톤의 석탄을 비축, 이는 총수요량의 40.5%를 점하며 난방사용석탄은 계속 운송되고있다. 각 현, 시 열공급기업설비검사사업은 마무리단계에 진입했으며 점검보수률은 98%, 완성률은 100%에 달한다. 신건한 열원은 설치, 시운행을 마치였다. 그리고 주적으로 오래된 도관망 195.97킬로메터를 개조했다.
연변일보 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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