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민족교육발전기금회' 장학금 조학금 전달식 행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1일 10시23분    조회:62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학금 전달식 현장./중앙민족대 조문학부 기자단

  (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민족대학교 조문학부 '민족교육발전기금회'의 장학금, 조학금 전달식이 지난 12일 오후 중앙민족대학교에서 있었다. 커시안의료기기유한회사 이사장 겸 민족교육발전기금회 고문 박걸,민족교육발전기금회 이사장 김의진,중앙민족대학교 교육기금회 부비서장 송해빈,민족교육발전기금회 감사 박문철,민족교육발전기금회 비서장 이창호,조문학부 학부장 강용택,조문학부 당총지 서기 이정해 등 기금회 관련 인사들과 조문학부 교사, 조문학부 졸업생 및 재학생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장학금, 조학금 전달식에 앞서 '중앙민족대학교 조문학부 동문회 및 민족교육발전기금회'가 문화청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강용택 학부장은 학부 운영상황 및 기금회 운영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 함께 자리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조문학부에 2만위안을 쾌척한 김윤길 사장에 대한 상장 수여식도 있었다. 대회 마지막에 있은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기금회의 전망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면서 기금회의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장학금, 조학금 수혜자들이 전달식이 끝난 후 해당 책임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중앙민족대 조문학부 기자단

       이어 장학금, 조학금 전달식이 문화청사 1층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사회를 맡은 조문학부 허루루(贺露露) 단총지 서기가 기금회에 대해 소개한 가운데 이정해 당총지 서기가 장학금 및 조학금 상황에 대하여 소개했으며 손희순, 김소월, 리진순 장학금 수상자를 비롯해 12명의 장학금,조학금,학습진보상 수혜자 명단이 발표되었다.

  수혜자들은 기금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앞으로 더 노력하여 민족교육에 기여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중앙민족대학교 교육기금회 송해빈(宋海斌) 부비서장은 축사에서 중앙민족대학교가 985프로젝트 대학교인만큼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더 열심히 뛰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해 조문학부 창설 40주년을 맞아 설립된 조문학부 '민족교육발전기금회'는 조문학부 졸업생들과 조선족 고등교육 발전을 관심하는 개인 및 단체가 공동으로 구성한 공익성 조직으로 매년 조문학부의 장학사업과 학술연구자금 및 학생들의 사회활동자금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중앙민족대 조문학부 기자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뉴스1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폭탄주 마시고 범행 저질러…지나던 상인 신고로 덜미 택시기사에게 식칼을 들고 금품을 요구하다, 달아나는 택시기사를 따라가 재차 위협한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식칼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특수강도)로 한국계 중국인 허모(28&m...
  • 2015-06-26
  •      모아산으로 가는 도로 량측에 무단 주차한 차량들, 기타 차량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있다.      현재 한여름을 맞은 연길시 모아산, 시민들의 찌든 심신을 풀어주는 쾌적한 공간이여서 시민들의 발길이 잦다. 이곳을 찾아 등산도 하고 들놀이도 즐기는 시민은 명절련휴일 경우 ...
  • 2015-06-25
  • [메르스와의 전쟁] "中동포 나쁘게 볼까봐 무서웠는데… 대한민국에 감사하고 미안" 격리 전 버스·지하철 타 논란… 중국 동포 간병인, 15일만에 메르스 완치 "이웃들 시선 안 좋아질까 구급차 안 타겠다고 한 것 무단 이탈자 낙인 괴로워 완치란 말에 한참 울었죠 나보다 기뻐해주던 의료진 따뜻한 손...
  • 2015-06-25
  • 일산경찰서는 스마트폰 음란 채팅 등을 통해 개인정보를 빼낸 뒤 피해자를 협박해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조선족 김모(32)씨 등 15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을 판매한 김모(20)씨 등 16명을 같은 혐의로 ...
  • 2015-06-25
  • 오늘(24일) 오전 8시(한국시간 9시) 한국 보건당국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근무하다 감염된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간병인 A씨(93번째 환자·64·여)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원한 환자는 A씨를 포함하여 13명이다. 이로써 퇴원자는 67명으로 늘었다. 한국 보건당국은 93번의 조선족 환자...
  • 2015-06-24
  •   의 대경사   국가급4A풍경구로 비준된 연길의 중국조선족 민속원과 함께 건설된 “해란강화원”은 연길시에서 규모가 제일 큰 거주구역으로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을 마주하고 생태특색이 짙으며 민속과 민족특색이 잘 어울리고 업주와 개발기업사이 관계가 조화로운 살기좋은 구역으로 거듭나 광대한 주...
  • 2015-06-24
  • 중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의 국내 조직원들이 피해자가 송금한 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에 갔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3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선족 오 모(44)씨와 한 모(35)씨를 구속했다. 오씨 등은 지난 15일 낮 12시께 서울 관악구의 한...
  • 2015-06-23
  • 자신이 일하는 식당 사장을 흉기로 찌른 40대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23일 자신이 일하고 있는 중국음식점 사장과 동료를 흉기로 찌른 최모(42)씨를 폭력행위(흉기 등 상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2일 오후 1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 주방에서 임...
  • 2015-06-23
  •   “허기영차 허기영차 허영차~” “으샤 으샤 으샤~” 19일 오전, 연길시 항윤소광장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바줄당기기를 하는 선수들과 우렁찬 응원소리로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오절을 맞아 연길시 공원가두 항윤사회구역은 이날 연변항윤부동산개발유한회사,주기관 당원들과 손잡고 &...
  • 2015-06-23
  •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국내에서 현금 인출을 담당하던 조선족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피해자가 입금한 돈을 찾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전달한 혐의(사기)로 김 모(16)군 등 조선족 청소년 3명을 붙잡아 2명을 구...
  • 2015-06-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