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13년 연길시“이랜드해빛조학기금”대상 기증식이 연길시2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랜드그룹이 연길시자선총회에 36만원의 해빛조학금을 기부했는데 이 조학금은 연길시2중 40명 빈곤학생이 고중을 졸업할 때까지 해마다 인당 3000원씩 후원해주는데 쓰이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랜드조학기금대상을 통해 연길시2중의 50명 빈곤학생이 상반기에 또 도움을 받았다 한다.
이날 이랜드그룹이 연길시2중에 “이랜드해빛반”간판을 수여했다.
“이랜드해빛조학기금”은 도시 및 농촌의 최저생활보장가정이나 결손가정, 장애가정, 중대질병환자가정, 실업종업원가정의 자녀 또는 고아들을 구조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이랜드해빛조학기금"대상을 가동한 이래 우리 주에서는 지난해에 150명, 올봄에 150명의 빈곤고중생한테 이랜드조학기금을 발급했는데 연길에 이어 화룡, 안도, 도문 등지의 400명 빈곤고중생한테 륙속 이랜드해빛조학기금을 발급, 이태사이 도합 700명의 빈곤고중생한테 이랜드해빛조학기금을 발급하게 된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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