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주당위선전부와 주공안국은 사이버사기를 예방할데 관한 소식공개회를 열고 사회 각 계 군중들이 전신사기행각에 속아넘어가지 말것을 권장했다.
주공안국 형사경찰지대 진효명지대장이 올해 우리 주 사이버사기사건정황을 소개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주에서 도합 385건의 전신사기사건이 발생, 사건 관련 금액은 730만원에 달한다.
올해 우리 주에서 일어난 사이버사기사건을 보면 공안, 법원 등 집법기관사업일군을 사칭하여 피해자가 마약범죄 혹은 기타 범죄활동에 련루되였다는 핑계로 사기를 치거나 QQ번호를 절도한 후 친척친구로 사칭하여 사기를 하는것이 특점이하 한다.
올해 우리 주 사이버사기사건은 자주 발생했고 증가추세를 보이고있다. 범죄분자들은 인터넷, 휴대폰, 메시지 등 방식을 리용하여 친척친구, 인터넷할인구매 등 전통방식의 사기외에 새로운 수단으로 군인 혹은 공안, 법원 등 집법기관사업일군을 사칭하여 사기범죄활동을 진행하고있다.
공안부문은 어떤 방식의 사기든 최종 절차는 은행송금이기에 시민들이 면목을 모르는 사람의 지령에 따라 송금하거나 현금자동인출기를 조작하지 말며 개인정보와 가정성원신분정보를 타인에게 알려주지 말아야 하며 전신사기사건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110과 공안기관에 제보할것을 권장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