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11시 15분경 연길시 빈하로 천지교 부근에서 한 자가용차량이 도로 옆 란간을 뚫고 부르하통하에 추락했습니다. 상반부가 물에 잠긴채로 전복된 차량에는 두 사람이 갇혔습니다.
10분 후, 사고현장에 도착한 연길시 소방대대 하북중대 소방장병은 신속히 구조차로 자가용차량을 옆으로 번져 한쪽 차문으로 인원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두 사람은 응급구조를 받았지만 심한 부상으로 모두 사망했습니다.
현재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습니다.
사진:연길시 소방대대 글:연변인민방송 박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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