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산시 중앙《8가지 규정》위반자들 엄하게 처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3일 21시16분    조회:46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백산시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중앙《8가지 규정》을 위반한 6차례의 위법행위에 대해 엄하게 조사처리하고 전 시에 통보했다.

중앙의《8가지 규정》과 길림성당위의《구체적 규정》,백산시당위의《사업작풍을 개진하고 군중과 밀접히 련계할데 관한의견》방안이 실시되면서 백산시당위와 정부에서는 이에 고도로되는 중시를 돌리고 효과적인 조치로서 작풍건설을 강화하고있다.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는 규률집법감독역할을 충분히 리행하고 소수당원간부들이 상급지시정신에 복종하지 않고 규정을 무시하며 사회에 불량한 영향을 조성한 위법행위에 대해 제때에 시규률검사위원회에 보고를 올렸다.이에 비추어 백산시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중앙《8가지 규정》정신을 위반한 6차례의 위법행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림강시림업국 국장 최환곤은 선후로 5차례나 사사로이 단위차를 몰고 림강시 로3대 윤룡천수영관에 가 목욕을 하였기에 림강시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최환곤에게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줌과 동시에 공차사용에서 나타난 일체 비용을 전부 개인이 부담하기로 했다.

무송현기관당사업위원회 전임서기 류발룡은 현주관령도의 비준을 청시하지 않는 상황에서 본단위 2명의 사업인원을 데리고 장백현기관당사업위원회에 고찰을 떠났다. 점심때 장백현에 도착한후 그 직시로 식당에 가 술을 마셨고 고찰내용을 그저 음식상에서 간단히 교류했으며 식사후 장백현망천아풍경구에 관광을 떠났는바 사회에 아주 나쁜 영향을 끼쳤다. 이에 무송현당위에서는 류발룡을 면직시키고 또 현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류발룡에 대해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안겼다.

백산시 혼강구심계국 부국장 추옥취는 딸의 결혼식에 39상을 차리고 본단위 24명의 간부와 종업원들이 출근시간에 결혼연회에 참석하게 했으며 그들한테서 4500원의 사례금을 받았기에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 이에 백산시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추옥취에 대해 당내경고처분을 주었다.

정우현공안국교통관리대대 부대장 송학병은 딸애가 대학에 붙어 연회에 12상을 차리고 사례금 2만 7400원을 받아 사회에 불량한 영향을 조성했다. 정우현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송학병에 대해 당내경고처분을 안겼다.

백산시 강원구국토자원국 지질환경과 과장 설림춘, 만구진정부 민정과원 장해연부부는 아들결혼시 녀성측에서 연회를 크게 차리는것을 주동적으로 말리지 않았기에 보도매체에 보도되여 사회에 불량한 여론영향을 끼치게 되였다. 이에 강원구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국에서는 설립춘에 대해 행정경고처분을 주고 장해연에 한해서는 당내경고처분을 안겼다.

장백현중병원 원장 우상동은 공차로 부모들과 함께 산동에 성묘하러 떠났다. 오고가는 과정에 그는 공금으로 580원의 기름을 썼다. 장백현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우상동에 대해 당내경고처분을 줌과 동시에 공차사용에서 나타난 비용을 전부 개인이 부담하기로 했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 한국어능력시험 실시기관인 국립국어원의 홍보자료 [서울=동북아신문]일반귀화 대상자인 영주권 신청자에게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을 요구하는 정책이 실시된 후 처음 실시된 한국어능력시험(32회)에서 3급 합격자 비율이 50%를 밑돌아 영주권 취득을 원하는 동포들의 각별한 대책이 요구된다. 본지가 한국어능...
  • 2013-12-23
  • 조선족가정 둘째아이 5만원 장려 정책 아직까지 낙실 못해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연변이 올해에 국가급 영예를 무려 30개나 따냈다는 소식이 육속 날아 들어오고있지만 전국에서 선두로 빨리 늙어가는 지역,즉 노령화 사회로 급속히 나가고 있어 화제로 되고 있다.   중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 2013-12-23
  •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법무부는 20일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중회의실에서 2014년 상반기 기술교육 대상자와 하반기 방문취업 대상자 4만 명씩을 공개 전산 추첨으로 선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5세 이상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진행된 방문취업·기술교육 모집에는 총 ...
  • 2013-12-21
  • ●연길시검찰원: 천가만호 식품안전에 관계되기에 형량을 중하게 할것 건의  ●연변주식품안전판공실: 사건에 관련된 음식업체 업주 혹은 기타 개인 책임 엄격히 추궁할것이다  19일 연길시법원에서는 비법적으로 《병든 소》를 수매하고 식품안전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병든 소》고기를 가공 판매한 식품안...
  • 2013-12-21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방송, 흑룡강신문사, 료녕조선문보사, 길림신문사 ,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등 국내 조선문 주요보도매체가 공동주최한《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평의선발 표창대회가 12월 20일 연길에서 있었다. 표창대회에서는 신주대지에서 찬란히 빛...
  • 2013-12-21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방송, 흑룡강신문사, 료녕조선문보사, 길림신문사 ,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등 국내 조선문 주요보도매체가 공동주최한《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 시상대회가 12월 20일 연길에서 있었다.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평의선발활동은 중화민족...
  • 2013-12-21
  • 《한국의 중국인민지원군 묘지》기사를 보고 - 김철 나는 2013년 9월 17일부 길림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것은 제3면 《추석특집 귀향》면에 실린《화해 평화로 가꾸어진 한국의 중국인민지원군 묘지》라는 기사였는데 처음에는 조선 어느곳에 세워진 지원군묘지겠지 하고 무심히 지나쳐버렸다가 같은 지면에 또 한국가...
  • 2013-12-20
  • 연변 살기 힘들다? 언제까지 “투덜”거릴건가!    나는 80후. 지금 70, 80, 90후 젊은들이 50, 60후의 뒤를 이어 외국으로 돈벌러 간다. 원인을 알아보면 대다수가 중국 고향에서 돈벌기 힘들다게 주 리유이다. 부모나 주변인들이 외국에 나가 돈을 많이 벌고있으니 젊은이들은 중국에...
  • 2013-12-20
  • 근래 언론보도를 보면, 조선족 사회 환경은 그리 낙관할 일이 아니다. 50%의 조선족 마을이 없어졌고, 나머지 50%는 한 두호, 혹은 10호 좌우가 마을을 지키고 있다. 80%의 조선족학교가 없어졌다. 90%의 논밭이 타 민족에 의해 경작된다. 조선족 거주현황을 보면, 한국 60만명, 일본, 미국 등 외국 거주자 20만명, 중국 연...
  • 2013-12-20
  • 조선족이 한국에서 ‘독자적인 정치세력으로 등장’이라는 움직임이 감지돼 펜을 들어본다. 물론 현재 한국에서 정치적 권리를 지닌 조선족은 그 수가 제한적이지만, 공개적으로 드문드문 ‘특정 정당을 지지 선언’ 또는 ‘특정 후보를 성원한다’는 성명을 내는 현상으로 비추어 볼 때 그...
  • 2013-12-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