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20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주공안국에서 공동으로 소집한 소식공개회의에 따르면 10일부터 31일까지 공안부문에서는 주내 특권차량에 대한 전문단속을 실행한다고 했다.
이번 단속행동을 통해 공안부문에서는 규정을 어기고 군용, 경용 번호판을 사용하는 행위, 통일적인 집법차량 표식을 하지 않은 차량, 규정을 어기고 경광등, 경보용등을 설치한 차량, 운전자의 음주운전행위 등 교통위법행위를 전문 단속할것이라고 했다.
단속대상은 교통위법행위가 있는 군용, 경용 차량과 도시관리집법, 가격감독검사, 위생행정집법 등 행정집법부문의 차량이며 공안부문은 21일, 22일 이틀간 군용, 경용 차량 및 해당 차량 운전자의 교통위법행위에 대해 통일적인 집중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단속기간 공안부문에서는 또 특권차량 위법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있으며 위법내용이 확인될 경우 제보자에게 일정한 장려를 한다고 했다.
공안부문에서는 이번 단속행동을 통해 특권차량의 각종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특권차량들로 하여금 스스로 법을 준수하고 교통규칙을 지키는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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