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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치안의 한가운데 선 110 무슨일 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7일 14시57분    조회: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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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공안기관 <110>지휘중심이 치안질서를 수호하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8일 오후 4시경, 룡정시에서 두 남성이 한 부녀의 돈 10만원을 강탈하고 도주했습니다. 지휘중심의 지령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10분만에 범죄혐의자를 잡고 장전을 전부 추납했습니다. 

지난해 8월 15일 밤, 안도현 량강진에 큰물이 졌습니다. 군중신고를 받고 200여명 경찰이 출동해 위험에 처한 촌민 1500여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지난해 전주 공안기관 110지휘중심은 형사, 치안사건, 교통사고, 화재, 분규, 구조와 관계되는 신고전화 54만여차 받았습니다. 

주 공안국 지휘중심 지휘장 로양입니다.
[연인수로 42만여명에 달하는 경찰을 출동시켜 범죄혐의자 3,200여명과 도주범 35명을 검거했습니다. 군중구조건수는 만 2천여건, 조정한 모순, 분규는 7,800여건입니다.]

지난해 전 주 공안기관 110 지휘중심에서 받은 관할범위가 아닌 신고전화나 장난전화는 44만여차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공안국 지휘중심 지휘장 로양입니다.
[전 주 공안기관에 110신고전화가 38대 있고 73명 경찰이 밤과 낮이 없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자원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줬으면 합니다.]

향후 전 주 공안기관 110지휘중심은 배전, 물공급, 열공급, 가스, 의료부문과의 련동체계를 만들어 돌발성사건대처능력과 봉사질을 일층 제고할 방침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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